[기독교교육, 신학] 문예부흥과 인본주의

교육의 전 과정은 키케로 및 그 모방자들의 작품연구에 한정되어야 하고, 모든 회화나 문장은 키케로의 어구로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2) 교육내용 고대 문학의 광범위한 독서 대신에 선정된 소수의 고전에 제한되었으며, 키케로의 작품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에라스무스는 키케로 학파의 피상적 모방교육에 대하여 ‘원숭이의 흉내이다.’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키케로 학파」라는 글에서 “키케로의 라틴어로서는 결국 기독교 복음조차도

교육을 받음 -천사세계: 아동학교: 마을: 7~12세-3Rs, 역사, 지리, 미술, 종교, 물리 등을 가르치며 무상의무교육. -자연세계 : 소년학교: 도시: 13~18세-국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물리, 수학, 지리,역사, 도덕, 종교, 7자유학과 등을 가르침.-문화세계 : 청년학교: 국가: 19~24세-학문연구 및 국가와 교회의 지도자 양성이 목적. 고전, 여행 등의 기초 위에 신학, 철학, 법학, 의학 등 전공과목을 가르침. -윤리세계 : 성인학교 : 세계 : 25세 이상 -정신세

기독교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활동은 죄악시되었다.3) 문예부흥기 : 종교에 대한 비판과 인간중심적 사상이 태동되었고, Comenius, Rousseau, Pestalozzi 등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은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러한 역사의 변화는 ①십자군 원정의 실패 ②종교개혁운동 및 ③인본주의 사상의 확대 등에서 기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의 아동교육의 사상적 기초를 제공한 학자들은 C

기독교 신플라토니즘에 대한 영향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 사상에서 각 개인들은 신과 빛으로 대변되는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다고 설파된다. 또한 이 빛은 가시세계의 본질을 결정하는 존재이며 신과 인간사이의 전달자 역할을 한다고도 표현 되었던 것이다 J. Brown from Wikipedia. 이와같은 사상에 조예가 깊었던 엘그레코는 그의 그림에서 이러한 사상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이 빛은 하나님과 인간을 중재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첨단 과학속의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형편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참고자료배민아 저, 기독교교육의 흐름과 변천, 키메이커 2013김선아 저, 한 권으로 읽는 코메니우스, 한국학술정보 2013루이스 벌코프, 코넬리우스 반틸 저, 개혁주의 교육학, P&R 2011총회교육자원부 저, 개혁신학과 기독교교육, 한국장로교출판사, 2007정일웅, 심창섭 외 저, 신학, 기독교교육, 코메니우스, 하교 2006최진경 저, 코메니우스(기독교 교육학의 아버지), 킹덤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