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와처용가

향가체・경기체・속요체 및 새로 고안해 낸 서사시를 포함하고 있어 어떤 특징적인 형식을 추출할 수 없다는 입장에 근거하여, 악장이란 말을 대체할 서사송시체라는 명칭을 주장한다. 다양한 갈래를 가진 악장을 단지 내용이나 기능 위주로만 분류하는 아송문학・송도시 보다는 이들의 문학 갈래를 그 문체와 형태를 좇아 한문학, 경기체가, 속요로 돌리고 새로운 시가 형식인 용비어천가와 월인천강지곡은 그 내용 특성을 요약한 서사송시체란 갈래

용가:118)f. 阿難이 救脫菩薩 묻 엇뎨 마 다 목수미 어누 더으리고(석상 9:35)예문 (7)은 모두 수사의문문에 쓰인 경우로 실제 문맥의미는 (7a)는 ‘성 안 사람들이 다 와도 (금관은) 못 들것인데 너희가 어찌 들 수 있겠는가?’(들 수 없다), (7b)는 ‘완화계 안에서 꽃이 함박 웃는데 내가 관직을 하지만 은거를 겸한 이름을 어찌 알겠는가’(모른다)를 나타내고 있다. 4. ‘므스므라’, ‘매’의 의미‘므스므라’는 현대국어의 ‘왜’에 해

향가, 시조, 별곡체, 가사, 극가’ 등과 함께 악장을 시가문학에 귀속시켰고, 김동욱(1961)은 시가를 ‘향가, 가사, 시조’로 나누고 가사의 하위범주에 ‘고려가사, 가사’와 함께 악장을 배치했다. 김준영(1966)도 ‘향가, 속가, 경기체가, 시조, 가사, 극가, 잡가, 민요’등과 함께 악장을 시가의 범주에 넣었다. 이와 달리 김사엽(1956)은 ‘아송문학’으로, 김문기(1976)는 ‘송도시’라는 갈래 명칭으로 악장을 다루었다. 조규익,『조선조 악장의 문예미학

향가 : 찬기파랑가(8), 제망매가(4), 원앙생가(2), 도솔가, 모죽지랑가, 안민가한시 : 제가야산독서당(4), 추야우중(1), 해가설화 : 화왕계(2), 조신전(1), 김현감호(1)고려시대고려가요 : 동동(6), 한림별곡(5), 서경별곡(5), 정석가(2), 청산별곡(1), 정읍사(1), 처용가(1), 정과정, 가시리한시 : 송인(4), 독두시(1)가전 : 공방전(4), 국선생전(2), 국순전(1)기타 : 차마설(1), 제왕운기조선전기악장 : 용비어천가(3), 감군은시조 : 도산십이곡, 어부사시사, 만흥,

향가 : 제망매가, 원앙생가, 찬기파랑가, 도솔가, 모죽지랑가, 안민가- 한시 : 제가야산독서당, 해가, 추야우중- 설화 : 조신전, 김현감호, 화왕계(3) 고려시대고려가요 : 동동, 청산별곡, 한림별곡, 서경별곡, 정읍사, 정석가, 처용가, 정과정, 가시리- 한시 : 독두시, 송인- 가전 : 국순전, 국선생전, 공방전- 기타 : 차마설, 제왕운기(3) 고려시대고려가요 : 동동, 청산별곡, 한림별곡, 서경별곡, 정읍사, 정석가, 처용가, 정과정, 가시리- 한시 : 독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