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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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연보
2. 생애와 문학관
3. 시대배경과 수용양상
4. 대표작의 전개양상 <동백꽃>
5. 서술양식의 특징
6. 김유정의 사랑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연보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부(春川府) 남내이작면에서 부친 김춘식(金春植) 모친 청송 (靑松)심씨의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차남으로 출생.
1915년 7세 3월 18일 어머니 청송 심씨 사망. 춘천에 내려갔던 형 유근(裕近)이 미처 오지 못하자 홀로 상주가 됨.
1917년 9세 5월 23일 아버지 김춘식 사망. 고아가 됨. 형님과 형수 누님의 사랑을 받음. 1919년 봄까지 3년 동안 한학과 붓글씨를 익힘. 김유정 작품에 나타나는 동 양 고전지식은 이때 익힘.
1920년 12세 재동공립보통학교(齋洞公立普通學校)에 입학. 1921년 13세 3학년으로 월반
1923년 15세 재동공립보통학교 4년 (제16회)졸업. 4월 9일 휘문고등보통학교(徽文高等普 通學校)를 검정(檢定)으로 입학, 소설가가 된 안회남(安懷南)과 같은 반으로 각별히 친하게 지냄.
1926년 18세 휘문고보 3학년을 마치고 휴학.
1927년 19세 휘문고보 4학년에 복학.
1928년 20세 형 유근가족 춘천 실레로 이사. 유정은 봉익동 삼촌집에 얹혀 지냄.
인간문화재 박녹주(朴綠珠) 공연을 처음 관람.
1929년 21세 휘문고보 5년 졸업(제 21회). 삼촌댁에서 사직동 둘째 누님 유형(裕瀅)집으 로 거처를 옮김(누님은 이혼 후 양복공장 근무)
1930년 22세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交) 문과에 입학하였으나 6월 24일 학칙 제 26조 에 의거, 제명처분 당함. 하지만 김유정은 더 배울 것이 없어 자퇴했다고 함. 박녹주를 짝사랑했으나 끝내 거절당함. 춘천 실레에 내려와 방랑생활. 들병이와 친해짐. 늑막염 재발. 안회남의 권고로 소설을 씀
1931년 23세 4월 20일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 상과에 다시 입학. 그 후 자퇴함 실 레 마을에 야학당(夜學堂)을 열게 됨. 농우회, 노인회, 부인회 조직. 농우가 (農友歌) 지어 부름.
1932년 24세 야학당을 금병의숙(金屛義熟)으로 넓히고 간이학교로 인가 받음.
6월 15일 처녀작 단편 심청(深靑)을 탈고.(4년 뒤인 1936년 『중앙』에 발 표) 충남 예산 등지의 금광을 전전함
1933년 25세 서울에 올라와 사직동에서 누님과 함께 기거. 폐결핵 발병진단. 1월 13일 「산골나그네」탈고, 안회남의 주선으로 『제1선』지 3월호에 발표. 8월 6일 「총각과 맹꽁이」를 탈고, 『신여성』 9월호에 발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작 품으로 처녀작은 「산골나그네」가 됨. 사직동 시대 유정은 톨스토이가 되고자 함. 이석훈(李石薰), 채만식(蔡萬植), 박태원(朴泰遠), 이상(李箱) 등 을 만남.
1934년 26세 누님이 사직동 집을 처분. 혜화동 개천가에 셋방을 얻어 밥장사. 8월 16일 「정분」탈고. 9월 10일 「만무방」탈고. 12월 10일 「애기」탈고. 「노다 지」, 「소낙비」를 12월에 탈고.(1933년의 「따라지의 목숨」을 1934년 「흙을 등지고」로 개작, 신문사와 협의 「소낙비」가 됨) 안회남이 대신 신춘문예 응모작으로 부침.
1935년 27세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문예 현상모집에 「소낙비」 1등 당선. 조선중앙일 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노다지」가작 입선. 1월 20일 아서원에서 신춘 문예현상 1등 당선 축하회. 6월 3일 백합원서 조선문단사가 주최한 문예좌 담회에 참석.
단편 「금따는 콩밭」 『개벽』 3월호, 「금」발표지 미상, 1월 10일 탈고, 「떡」『중앙』 6월호, 「만무방」 『조선일보』 7월, 「산골」 『조선문 단』 7월호, 「솟」 『매일신보』 9월, 「정분」의 개고작(『정분』이 『솟』으로 개작되었다), 「봄봄」 『조광』 12월호 등을 발표한다. 이 한해 에 소설 9편과 수필 「잎이 푸르러 가시든 님이」 『조선』 『중앙일보』 3월 6일, 「조선의 집시-들병이 철학」 『매일신보』 10월, 「나와 귀뚜람 이」 『조광』 11월호 등, 3편을 발표, 6월 3일 『조선문단』이 주최한 문 예좌담회에서 이태준(李泰俊)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임. 구인회(九人會) 후 기 동인으로 참여. 이상과 깊은 친분을 가짐. 「안해」를 『사해공론(四海公 論)』 12월호에 발표하여 문단의 찬사를 받음
1936년 28세 1월부터 8월까지 9편의 소설과 4편의 수필을 발표.
단편 「심청」 『중앙』 1월호, 「봄과 따라지」 『신인문학』 1월호, 「가 을」 『사해공론』 1월호, 「두꺼비」 구인회 동인지『시와소설』 3월호, 「봄밤」 『여성』 4월호, 「이런 음악회」 『중앙』 4월호, 「동백꽃」 『조광』 5월호, 「야앵」 『조광』 7월호, 「옥토끼」 『여성』 7월호 가 각각 발표됨. 미완의 장편소설 「생의 반려」는 『중앙』 8, 9월호에 연재 됨.
수필 「오월의 산골작이」, 「어떠한 부인을 마지할까」, 「전차가 희극을 낳어」, 「길」 등을 5월에서 8월 사이에 발표하고 「행복을 등진 정열」은 여성지 10월호에, 「밤이 조금만 짤럿드면」은 『조광』지 11월호에 발표.
단편소설 「정조」는 『조광』지 10월호에, 「슬픈이야기」는 『여성』지 12월호에 발표.
마지막 여인 박봉자를 짝사랑하였다.
1937년 29세 병이 깊어져 김문집이 병고작가 구조운동을 벌임.
서간문 「문단에 올리는 말슴」을 『조선문학』 1월호에 게재.
수필 「강원도 여성」 『여성』 1월호, 「병상 영춘기」 『조선일보』 1월 29일∼2월 2일 발표. 2월 조카 진수에 의지하여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신 상곡리 100번지의 매형 유세준의 집으로 옮겨와 요양 치
참고문헌
1. 김유정,『원본 김유정 전집』, (강출판사, 1997)
2. 김병익, 『한국 근대 문학사론』, (한길사, 1982)
3. 유인순, 『김유정 문학 연구』, (강원대출판부, 1988)
4. 김영수, 『김유정 전집』'김유정 생애' (현대문학사, 1968)
5. 김한식, 《구인회 소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 논문, 1994)
6. 김용구, 『한국소설의 유형학적 연구』, (국학자료원, 1995)
7. 이재선, 『한국 단편소설 연구』, (일조각, 1975)
8. 강인수, 『작가와 작품을 찾아서』, ( 푸른사상, 2003)
9. 김영화, 『김유정의 소설 연구』, (민중서관, 1977)
10. 김문집, 『김유정의 예술과 그의 인간 비밀』, (현대문학사, 1968)
11. 徐俊燮, 『韓國 모더니즘 文學 硏究』, (일지사, 1988)
12. 黃寅傑,《金裕貞 小說硏究》, (漢陽大學校 敎育大學院, 석사논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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