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화장품업체의 성공과 발전방향(미샤를 중심으로)

저가 경쟁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열위미샤는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의 최초이며 선점브랜드였다. 그러나 고객이 제품을 판단하는데 기준이 되는 선발브랜드의 강점을 지키지 못한체안일한 시장대응으로 후발주자인 더페이스샵과 스킨푸드 등에 선두자리를내주고 말았다. 이들 후발업체들은 저자연주의와 신선한 과일 등을 제품과 매칭시켜 저가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적정한 품질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3) 과도한 광고지

성공 전략을 벤치 마킹함과 동시에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파워 육성이 후발 업체들의 과제ꡓ라고 충고했다. 경쟁으로 성장한 초저가시장더페이스샵-미샤 매장수․매출․마케팅 전 부문 격돌, 초저가화장품 시장은 더페이스샵과 미샤의 경쟁관계를 통해 형성, 발전해왔다.지난 2002년 에이블C&C가 미샤를 로드샵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시키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때만 해도 시장 형성과 장래성에 대한 업계의 관측은 긍․부

화장품 산업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 2000여 개로 늘어나면서 화장품업체들은 큰 고민에 빠졌다. 국내 화장품 유통 시장 가격 문란의 최대 원인도 인터넷에 있다는 말도 종종 나돌 정도다.화장품 시장에 예전에는 국내 화장품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저가 제품인 미샤 의 등장이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돌풍으로 떠올랐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샤 는 초저가화장품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온

저가에 화장품을 써보고 살 수 있는 저가격으로 나온 미샤나 더페이스샾 같은 것이 유행했었습니다. 한참 경제가 악화되어서 합리적인 소비와 가격이 낮은 제품들이 더 인기가 있었지만 이 점포들은 신규계획 오픈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로 저가브랜드의 유통망확대가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외형적으로 점포를 늘리거나 하는 것보다는 상품개발과 고객마케팅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이렇게 저가브랜드 화장품업체가 주춤하는 사이

저가 화장품 시장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 이후 ‘더 페이스샵’이나 ‘에뛰드 하우스’, ‘스킨푸드’와 같은 경쟁 업체들의 탄생에 위협을 느낀 나머지 무리한 투자로 인하여 2006년엔 대규모 적자를 낼 정도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다시 일어나 현재 미국, 싱가폴,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탄탄한 입지 를 잡고 있으며 오히려 2006년의 위기 이후 해외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 는 ‘미샤’의 해외진출 성공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