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 변화하는 미래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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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여러 방면으로 살펴보고 생각의 논점을 전개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쉬운 책은 아니다. 다작을 하는 일반 작가들과 달리 거의 10년주기로 한권의 책을 펴내며, 자신의 필색의 역량을 쏟아내는 저자는 경제, 경영, 그리고 미래학계의 명인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복잡한 세상,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 정답은 없지만, 이책은 어느정도의 힌트를 주고 있음에 틀림없다. 반복되는 일상에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미래를 제시하다
* 주요내용과 키워드
*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
본문내용
* 세계적인 석학, 출간하는 책마자 세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금세기 최고의 경제,사회학자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토플러하면 미래학자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미래학자가 무엇인가? 미래학자는 현재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추론해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는 사람. 이라고 볼 수 있다.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라 불리우는 앨빈 토플러의 최신작을 만난다는 사실 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 대학시절 만났던 미래쇼크, 제3물결은 당시에도 꽤나 어렵게 느껴졌었지만, 분명 내 지성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던 기억이 뚜렸하다. 그로부터 벌써 16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만나는 부의 미래.

오랜 시간동안 준비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신뢰를 갖게 되었고, 기대 듬뿍 담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목차에서도 드러나듯 정말 방대한 분야에 관한 미래 이야기는 시작부터 나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시간과 공간, 지식, 프로슈밍, 데카당스, 자본주의, 빈곤, 지각 변동.. 그가 거침없이 이야기 해 나가는 주제들은 평상시 내가 보고, 읽으면서도 그리 가슴에 와닿기 어려웠던 주제들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무척 두꺼운 책. 1년에 책을 100권 가까이 읽는 나에게도 다소 버거운 느낌이 드는 책.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후회보다는 보람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니 한 편 웃음이 난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두번 세번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번역상의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 정확한 원문의 뜻을 좇으려 노력한 역자의 노고는 이해가 가나 부분적으로는 의역을 곁들이는 것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전문적인 학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책이기에. 워낙 방대한 책이기에 아마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이미 현실과 어느 정도 거리를 갖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프롤로그는 이미 과거다라는 제목의 에필로그가 가슴에 확~ 와 닿는다.

시간과 공간이 한정되어 있던 시대에서 이제는 시공을 초월하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시대. 그러한 속도감 속에서 두려움에 가까운 위기감을 느낀다. 이미 서로가 영향을 주고 받는 경제 공동체가 되어버린 세계 이웃들이 이제 서로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참고문헌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 현대경제연구원
* 3년 후, 세계는 그리고 한국은 - 21세기북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LG경제연구소 주간경제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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