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A학점 우수작)히틀러와 홀로코스트를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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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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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업한 순수 창작 레포트 가운데 하나로
지난 삼월달 경 레포트샵에 검수
통과후 얼마간 정상적으로 지원했던 자료입니다.
개인 사정상 3개월 정도 삭제했다가 다시 올립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상 재등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건승을 바랍니다.
- 본문내용
- 홀로코스트와 히틀러’를 읽으며, 나는 언제까지 우리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침묵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았다.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의 유태인이 학살된 홀로코스트... 홀로코스트는 인간의 배타성, 폭력성, 잔인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남김없이 보여준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이다. 그때로부터 인류의 두 세대가 교체되었고, 세기가 바뀌었고,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렸지만 홀로코스트는 인류의 양심과 지성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이 되었다.내가 주목하는 것은 세계 많은 지식인들은 현 북한 상황을 홀로코스트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반인륜적인 범죄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 침묵하는 것은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한다. 지금 당장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살에 대해서 침묵을 깨지 않고서는 우리가 과거 벌어졌던 대학살에 대해서 기념하고 추모할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닐까? 지구 반대편의 지식인들이 북한 상황을 홀로코스트로 규정하고 있는 동안 한국 사회의 지식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인류가 지난 20세기를 통해서 성취한 것이 있다면, 민주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인권이 인류의 보편적 권리로 인식된 것이다. 독일인들이 민족 감정을 넘어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교를 넘어서서 이슬람교도와 화해할 수 있는 것도 인류의 보편적 권리인 인권이 무엇보다 앞선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방향이 잡힌 사실이기는 하지만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홀로코스트에 대해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 스스로가 마땅히 나섰어야 했으며 국제 정치의 현실이 냉정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고 써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문제를 인식하는 방식이 인권이 국가 주권과 충돌하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인권 의식 수준이,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사회의 무관심과 침묵이 그러한 상황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진단해야 올바른 것이 아니었을까? 지식인 중에 최악의 케이스는 ‘다른 사람들이다. 내버려둬야 한다’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나치가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하건 말건 나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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