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제국의 미래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8.11.23 / 2019.12.24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 책의 본문내용을 일정부분 정리하고, 개인적인 느낌과 감상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 읽어보신 분이라면 더욱 그러하겠지만, 안 읽어보신 분이라도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 독서 감상문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본문내용
-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구는 하나의 국가처럼 인식된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초강대국, 즉 제국은 초일류기업으로 치환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얘기하는 2,500년간의 제국의 역사는 달리 말하면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다. 페르시아, 로마, 당, 몽골,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 그리고 떠오르는 제국 중국, EU, 인도까지 지구촌 초일류기업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순혈주의, 온정주의, 자사주의, 학벌, 인맥 등... 초일류기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을 제국의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인 삼성은 어떤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총 12장의 목차중 10장은 고대 페르시아 왕국에서 시작하여 근대의 독일,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제국이 세계 제패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장 강성했을때 관용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구사하여 번성하였으며, 이 무기를 포기하며 붕괴를 맞게 되었다는 일관된 논점으로 각 나라를 주변 역사국과의 관계를 파헤치며 풀어나간다. 11장은 미국이후에 가장 유력한 제국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중국, 유럽연합, 인도에 대해서가능성과 한계를 역시 관용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으며, 마지막, 12장은 과연 미국이 이대로 계속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라는 논제로, 제국이 되겠다는 야심을 버려야만 제국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다.
중세까지의 제국은, 관용이라는 무기를 종교적인 곳에서 주로 찾았으며, 근세에는 인종 - 독일의 아리아인, 일본의 선민사상 - 에서 찾고있다. 과연, 미국이라는 나라를 뛰어넘는 강력한 제국이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현재의 자조섞인 목소리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9.11 이후의 미국이 취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근세의 변화를 보며분명히 나타날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그 미래의 제국은 어느 나라가 될 수 있을까는 저자가 언급한 중국, 인도 (유럽연합은 종교적인 불관용으로 제외) 를 가장 강력하게 떠오르게 한다. 그중에서 인도는, 공식언어가 16개에 달하고 수천개의 종교를 인정하고 있는 다원주의 국가 라는 결정적인 관용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강력한 추천을 하고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