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직도가야할길

-자아실현을 위한 도전-다른 강좌에서는 강의 첫 날 교수님께서 미리 몇 권의 책을 소개하면서 그 책들 중에서 북리뷰를 쓰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유일하게 대인관계 강좌에서는 나중에 북리뷰 쓸 책을 알려주겠다며 친히 다른 과목의 북리뷰를 먼저 끝내놓고 있으라고 말씀해주셨다. 만약 미리 북리뷰 선정도서를 알려주었다면 그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지는 않았을 텐데,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셔서 갑자기 그 책에 대한

아직도 가야할길 독후감1.《아직도 가야할 길》작품개관《아직도 가야할 길》은 뉴욕타임즈 북리뷰 선정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하루에 600여권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는 경이로운 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991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길보다는 조금 더 쉬운 길을, 고통을 마주하고 극복하기보다는 그저 묻어둔 채 회피하는 길

☞ 스캇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할길 (the road less travelled) 을 읽고서.Ⅰ. 책을 읽게 된 동기 동기라 하면 당연 과제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즐겨읽는 나에게 독후감 과제는 어떤 과제보다 반가웁다. 사실 소설이나 에세이 등등 누가봐도 쉽게 술술 읽혀지는 것을 이런 양서보다 훨씬 많이 읽긴하지만.스캇펙 박사님의 책은 예전에 길 시리즈 3권을 아빠의 책장에서 발견하고 아주 얉게 훑어본 적이 있다. 그당시 어리기도 했고 내용도 어렵게 느껴졌기에 나

아직도 가야할 길- 그것은 함께 가야할 길. 사실 도서 목록을 죽 훑어보다가 조금 놀랐다. 익숙한 제목이었다. 아직도 가야할 길 꼭 삼년전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만큼 힘들고 어렵고 방황했던 적은 없던 듯 하다. 그때 친구가 조용히 주었던 책이 있었으니 삼년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당시 하던 공부도 잘 안되었고 남자친구와도 멀어진 상태였다. 나는 그 모든 것의 나의 탓이라고 생각했고, 나의 무능함에 그 사람의 마음이 멀어진 것이라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독후감목차서론: 책 선택의 이유고통과 정면 대결의 중요성자기훈육법의 실질적 가치정신질환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책을 통한 나의 성찰과 변화결론: 『아직도 가야 할 길』과 나의 여정서론: 책 선택의 이유『아직도 가야 할 길』이라는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지만, 저에게는 필연처럼 느껴졌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고통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일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