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우수작)[인문과학] 허드리버그를 타락시킨 사나이를 읽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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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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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A학점 받은 작품성이 우수한 것들만 선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직접 작업한 순수 창작 레포트 가운데 하나로
지난 삼월달 경 레포트샵에 검수
통과후 얼마간 정상적으로 지원했던 자료입니다.
개인 사정상 3개월 정도 삭제했다가 다시 올립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상 재등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건승을 바랍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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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선으로 바꾸고, 선을 악으로 바꾸다.”
윤리학은 인간 행위의 규범과 원리 및 규칙을 연구하는 철학의 한 분야이다. 윤리학은 도덕 철학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또한 윤리학에서는 선과 같은 규범의 성격 및 의무, 양심, 자유 의지와 같은 규칙이 과연 어떻게 도덕 법칙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가도 아울러 연구한다. 그중에서 가장 핵심되는 개념이 아마도 선악의 문제일 것이다.
악은 나쁜 것, 선은 좋은 것이라는 개념이 일반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좋은 것은 무조건 선이란 말인가? 내가 좋아하는 독서, 일, 꽃다발, 그 자체가 선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윤리적으로 보았을 때 좋은 것, 그것을 선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있어서 좋다는 것은 그 자체가 순수하게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것에 대한 욕망이나 유혹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볼 때 어떤 사물이나 현상 혹은 행동의 가치, 즉 좋고 나쁜 것은 인간의 욕망과 상대적일 뿐, 그 자체로서는 객관적으로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윤리적 가치, 즉 윤리적으로 좋고 나쁜 것만은 예외이다. 윤리적으로 좋은 나의 삶은 내가 싫어하든 좋아하든 객관적으로 좋은 삶이며, 도덕적으로 나쁜 나의 행위는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객관적으로 나쁘다. 윤리 도덕적으로 선은 언제나 선이며 윤리 도덕적 악은 언제나 악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윤리 도덕적 관점에서 가치를 뜻하는 선과 악은 객관적이다. 칸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런 선과 악은 무조건적, 즉 절대적인 선이요 절대적인 악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선을 악으로 바꿀 수 있고, 반대로 악을 선으로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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