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학] 존 드레인의 바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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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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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신학공부를 하면서 바울서신 과목을 수강하시는 신학생들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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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 요약
- 교제의 장단점
-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면?
- 느낌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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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책을 읽고 요약하기
이 책의 제목이 바울인 것처럼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것은 “바울이 누구인가? 바울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나?” 하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풀어가고 있다. 바울의 유년기를 성경을 거울독법을 통하여 바울의 유년기를 두 개의 기간으로 보고 있다. 또한 유대인이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한편 헬라 이방문화에 언어나 사상은 흡수 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바울의 학문은 다소에 있었지만 유대 전통들을 중시하며 익혀왔으며 텐트제조법도 배웠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유학을 갔다. 그곳의 가말리엘의 제자가 되었다. 그로써 바울은 유대인으로서의 배경을 늘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바울은 자신이 율법을 완전히 준수 할 수 없음을 깨달았고, 바리새주의는 실상 바울이 자신의 결점을 비춰보는 거울이 되었다. 이와 같이 바울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스데반 집사가 순교한 후에 다메섹에 있는 크리스챤들을 박멸키로 결심하고 그곳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하여 바울은 바뀌고 만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품었던 희망이 거짓임을 깨닫는다. 지금까지는 유대교에서 세운 자신의 큰 업적들을 자부했을지 모르나 이제부터 그의 생애는 다메섹 도상에서 그에게 나타난 부활한 그리스도에 의해 지배되고 그의 삶과 사상에 혁신을 일으키게 된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서 원래의 목적대로 유대인들의 회당에 방문했다. 하지만 그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메시야라고 선언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충성을 다짐하였다. 3년간 아라비아에서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방문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도 굽힘이 없이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그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바울은 가이사랴를 거쳐 11년간 길리기아와 수리아에서 보냈다.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에게 바울에 대하여 대변했던 바나바는 바울을 기억했고, 바울을 안디옥교회로 불러 함께 사역을 하였다.
앞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바울은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에게 인정을 받았고, 자신의 특수 사명이 이방인 선교임을 잘 인식하고 있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으로 건너가 예루살렘교회를 돕게 되고, 그후 안디옥으로 돌아온 후에 처음으로 정식 선교의 길을 떠나게 된다. 이들은 지나는 도시마다 유대 회당을 중심으로 사역하였고, 돌아오는 길에는 새 신자들을 재방문하여서 그들의 믿음을 다져준다. 바울은 이 1차선교와 다메섹도상의 경험으로 자신이 전 세계의 만민들에게 기독교 메시지를 전파해야 하는 특수사명임을 다시금 자명하게 된다. 이렇게 좋은 결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바울은 유대인 크리스챤들과 다시금 충돌이 일어난다. 이는 이방인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는 유대인의 율법과 규칙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새 신자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런 상황을 접한 바울이 당장 그 교회를 방문할 수 없어서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바울의 서신들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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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신학 개론』. 윌리엄 바클레이, 박문제 역.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997.
『사도바울』. 장종현, 최갑종. 기독교연합신문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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