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개화파와 반개화파

근대성의 맹아를 발견할 수 있다 하더라도 본격적인 근대미술로 발전하지 못한 것에는 시대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조성의 결여에 그 원인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상에서 본 것처럼 조선 후기 지식인집단에서 나타난 자생적 사상이자 사회이론인 실학의 실패는 곧 조선의 자생적 근대화에로의 진입의 실패를 의미한다. 실학사상을 계승한 청년 개화파들이 일으킨 위로부터의 개혁인 갑신정변의 실패와 반봉건반외세란 목표의

근타부득 아문유하용不济事 bújìshì ①쓸모없다 ②무능하다 ③소용없다 ④도움이 되지 않다여러 사병이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두명 도두는 아직 쓸모 없어 그에 가까이 가지 않아 우리들을 어디에 쓰겠습니까?”都去虛趕了一回, 轉來道：「黑地裏正不知那條路去了。」도거허간료일회 전래도 흑지리정부지나조로거료모두 헛되게 한번 추격가 돌아와서 말했다. “캄캄해 바로 어느 길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雷橫也趕了一直回來, 心內尋思

반개화적인 주체적 사상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1894년 민중들이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은 그러나 청과 일본의 개입으로 좌절되고,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에 개화파 주도의 정부를 구성하여 식민지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때 일어난 갑오개혁은 제도상으로는 사법권 독립과 과거제 폐지, 조세의 금납화, 도량형의 개정 통일 등 근대적 개혁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일본의 침략적 의도에 따라 강행된 타율적인 개혁이었으며, 일본의 자본

근황주의자에서 친일매국노로의 변신 일진회 관련자 송병준 이완용과 쌍벽을 이룬 친일매국노 제1호 이용구 친일 망동조직 일진회의 선봉장 윤시병 만민공동회 회장에서 일진회 회장으로 변신 윤갑병 신일본주의를 제창한 친일 출세주의자의 전형 갑신갑오개혁 관련자 박영효 친일 거두가 된 개화파 영수 김윤식 죽어서도 민족운동의 분열에 기여한 노회한 정객 조중응 친일의 길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았던 매국노 장석주 이토 동상 건립

개화파(현상유지급급)급진개화파(급진적개혁)목표동도서기(중국양무운동영향)=화혼양재(日)=중체서용(中)변볍자강(일본명치유신영향)인물민영익,민긍호,어윤중,김홍집김윤식,조영하김옥균,박영호,홍영식,서광범서재필*충의계(1878)-김옥균 조직비밀결사,유생,내시,궁녀,보부상5.유길준(개화사상 체계적 정리제시):서유견문저술-정치: 법치민주주의-경제: 자유자본 but 우리나라 군민이 공치하는정례적절-社會說:한성순보, 근대적상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