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이건희 에세이)-독후감

세상을 움직였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엄청난 열정의 소유자, 남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하여, 광고계의 거장이 되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위인의 반열에 오른 데이비드 오길비의 이야기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당장 조금 어려운 경제사정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열심히 걸어가라는 조언섞인 내용이 뇌리에 깊이 남고 있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서 소모되어가는 자신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떠나도록 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생각한다.200 - 이 책은 작가가 다녀온 여러 국가들의 여행기의 모음집이다. 보스턴 강변길에서의 러닝 이야기, 오리건 주와 메인 주 두가지 포트랜드의 음식 이야기, 노르웨

보자는 것. 이것보다 더 현실적이고 가까운 변화는, ‘지위가 낮은 사람’을 멸시하지 않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낮은 지위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 지 않을까. 내가 줄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했을 때, 밑에 그냥 물이 있는 것과 똥물이 있는 것은 다르다. 물이 있으면, 조금 젖기 싫은 정도겠지만 똥물이 있으면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떨어질까 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 가장 먼저 우리의 눈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꾸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마시멜로를 마주하게 되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순간의 만족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상당수의 사람에 포함되는 의지력 약한 인간 중에 한 명이었다. 물론 그것을 참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대가가 훨씬 더 크리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을 떨치지 못했던 것은 성공에 관한 의지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아니 더 정확하

생각한다. 업종 간 장벽도 무너지고 국경도 무너진 이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이 융성할 수 있고 개인도 성공할 수 있는 경영이 바로 독서경영이다. 독서경영이 구성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시켜 지식기반사회에서 업무혁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조직에는 기업의 자산 축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용한 경영수단임은 분명하다. 많은 기업들 역시 이 시대흐름에 발맞춰 독서경영을 도입한 상태이다. 현대오일뱅크를 통해 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