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SCO)와 비슈케크 선언 -중국의 지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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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 SCO 와 비슈케크 조약의 성립

Ⅱ. 지정학적으로 본 SCO와 중국
1. 등장배경
2. 중국의 지정학적 특징
3. 중국의 지정학적 정책
4. 앞으로의 전망

Ⅲ. 상하이 협력국의 현황 이해를 통한 각국의 의도 분석
1.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회원국의 이해
2. 상하이 협력기구 현황
3. 비슈케크 선언

Ⅴ. 결론 :향후 대외전망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해 8월 우리나라 서해상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훈련은 바로 중-러 군사훈련으로써, 상하이협력기구로 회원국의 활동 중 하나로 진행되고 있었던 훈련이었다. 이후 상하이협력기구는 국제사회에 있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가 만들어진 것은 1996년 4월 상하이에서 이들 국가 간 첫 정상회담이 개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상하이 5포럼’이다. ‘상하이 5포럼'은 구소련 해체 이후 중국과 CIS(소련소멸후 구성공화국중 11개국이 결성한 정치공동체)국가들이 지역 간 신뢰를 높이고 군비감축 등의 정치적 문제를 상호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것인데, 이것이 바로 상하이협력기구의 전신인 것이다.
그 이후 5차 정상회의 까지 거친 이후에 2001년 6월 ’상하이 5포럼‘ 6차 정상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비로소 상하이협력기구가 성립되게 된 것이다.
이 글에서는 SCO가 설립된 배경과 지정학적으로 바라본 중국의 현 위치, 또 왜 중국이 주도가 된 이러한 협약이 이루어졌는지, 각국의 이해관계는 어떠한지, 그리고 비슈케크선언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한다.

Ⅱ. 지정학적으로 본 SCO와 중국

1. 등장배경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의 지명을 딴 최초의 국제기구이자 지역협력 기구이다. 중국은 상하이협력기구 성립의 이니셔티브를 쥐면서 군사안보와 중국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할 에너지 획득 관점에서 중요한 전략지역인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구축을 확고히 하였다.
21세기 국제질서 다극화 시대에 회원국들이 새로운 도전 및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상하이 5포럼’보다 높은 단계의 협력체로 발전시키고 중앙아시아 지역을 국제적 협력에 열려있는 시장 경제-민주주의의 지역으로 전환시키며, 역내 에너지 자원 개발을 토대로 하여 역내의 통합적 협력관계를 발전시킨다는 표면적인 목표와 세력을 확장해서 미국을 견제하겠다는 중국과 러시아의 내면적 국가전략이 상하이협력기구를 만들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상하이협력기구에 대하여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상하이협력기구에 행보에 귀추
참고문헌

김덕주, "상하이협력기구의 현황과 발전 전망", 2002. 8. 28, pp9-11

박병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성립의 기원- ‘상하이 5국’에서 ‘상하이협력기구’로 -” , 중국학연구회

박병인, “ 상하이협력기구(SCO)와 중국의 경제적 이해”, 중국학연구회

박병인,“ 중국의對중앙아시아경제협력과상하이협력기구연구”,중국학연구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7/2007081700019.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8171816041&code=97020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460795§ion_id=104&menu_id=104

http://www.wsws.org/articles/2001/jan2001/oil-j03.shtml

http://www.freerepublic.com/forum/a3ad8f8566e7c.ht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7/2007081700019.htm
“중·러 중심 SCO, 나토 동진(東進) 막을까” 󰡔조선일보󰡕 <권경복 모스크바특파원> kkb@chosun.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8171816041&code=970204
“상하이협력기구 정상들 ‘한 손엔 총, 한손엔 에너지로 美 견제’” 󰡔경향신문󰡕〈김주현기자 amicus@kyunghyang.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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