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글
희곡작가이자 여행가인 아빠와 여행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쟈콥의 지구 여행기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해 네팔, 아프가니스탄, 인도, 뉴기니,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닌 쟈콥이 여섯 살 무렵부터 지구 여행을 기록해 열세 살 되던 해에 정리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세상을 친구 삼아, 지구 전체를 놀이터 삼아 공부를 하는 쟈콥의 여행기를 통해 학교 밖에서 배우는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2. 저자소개
저자 : 자콥
희곡작가이자 여행작가인 아빠와 여행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아빠 엄마와 함께 네팔을 여행한 걸 시작으로 해서, 아프가니스탄, 인도, 뉴기니,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곳곳을 두 발로 누비고 있다. 아빠가 설계한 삶은, 봄과 여름은 남프랑스에서 보내고 가을이 되면 지구의 끝으로 가는 것이었다. 돈이 조금만 모이면 자콥 가족은 길을 떠났다. 자콥이 다섯 살이 되자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가족은 공부할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지구를 누비기 시작했다. 아빠가 선생님이 되어 그를 공부시키고 공책 한 권이 다 채워지면 그걸 프랑스 담임 선생님에게 부친다. 자콥에게는 지구 전체가 학교가 된 것이다. 그는 일 년에 딱 석 달 동안 프랑스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께 공부를 배운다. 나머지 아홉 달은 지구 학교에서 여행을 통해 삶을 배운다...
읽고 조금씩은 다른 의견을 내놓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작가의 코끼리 그림은 보고서는 그리워 그림은 싫다고 했다든지, 빈 상자속을 보고 그 안에 양을 좋아하던지의 어린 왕자의 행동으로 보아서 그냔 평범한 아이이거나 아니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라는거다. 아무튼 그는 어린 왕자는 틀림없다. 외로운 소록성에 화산들. 그리고 붉은 장미꽃과 해를 친구 삼아 살아가는 어린 왕자 말이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정원의 장미와 자신의 장미를 똑
읽고 물리학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공간에 관한 상식을 깨는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저를 물리학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그 후로 과학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살아있는 에너지 라는 신과학에 관한 책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자연에 대해 기존의 과학과는 다른 견해를 보여 줍니다. (2) 학업계획서 저는 자연 현상을 탐구해 자연의 본질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쌓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읽고 나는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소통이 절대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과학적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의 프레데릭 2세라는 왕은 부모가 가르치지도 않은 독일 말을 아이들이 어째서 할 줄 알게 되는지 의문을 가졌다. 고아원에서 돌 정도 되는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보통 때처럼 보육하고 다른 그룹에는 보육 이외에 절대로 말을 걸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말을 걸지 못하게 한 그룹의 아이들은 6개월이 지나면서
읽고 이성과의 연애도 하면서 삶의 행복을 채우는 것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아닐까? 따라서, 나는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속에서 나오는 소소한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첫째, 시골청년 윔즐리가 도시로 올라가 도시여자 얼리셔와 결혼했는데 얼리셔는 남편의 재력과 신사다움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라 남편의 진정한 사랑과 개구쟁이처럼 아이들과 놀고 자상한 남편
독후감을 듣는 것처럼 나를 즐겁게 해준 일은 별로 없다. 번번이 당하는 일이지만 문학과지성사의 김병익(金炳翼) 형에게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은혜를 입고 있다. 그는 소설 연재중에는 무시로 나를 만나 많은 충고와 격려를 주었으며, 동아일보 조사실에서는 나를 대신하여 ‘모택동 어록’을 찾아주었고, 심지어 자신에겐 전혀 필요 없는 625 동란에 관한 신간 서적까지 구해주었다. 특히 내게 잊을 수 없는 일은 일만 매에 육박하는 막대한 분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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