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원론] 치미아 이코노믹스를 읽고 - 신흥 경제강국들의 패러다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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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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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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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미아 이코노믹스를 읽고난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바탕으로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어느새 브릭스도 옛말이 되고, 치미아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세상은 정신없이 빠른속도로 변하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연구해야지 살아남을 것 같다는 긴장감이 다시금 들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자체가 소득이라면 소득일까? 전반적으로 조금은 딱딱하고 학술적이란 느낌이 들긴 했지만, 최근 보기드물게 드문 수작이라는 생각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소모되어 새로운 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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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미아 이코노믹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변화하는 세계의 축
* 치미아 경제와 한국의 전략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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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저금리 현상의 지속과 함께 CMA, 펀드 등 자금이 증권사로 모이면서 국가 전반적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래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관심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코스피가 뭔지도 몰랐으나 요즘은 나스닥에 다우지수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큰 수익을 올렸던 중국펀드 덕분에 해외 펀드에 대한 묻지마 투자가 이어지고 국제 경제의 악화로 엄청난 손해를 입으면서 사람들은 조금 더 현명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다. 현재 BRICs나 친디아 등과 같은 용어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지만 치미아라는 말은 낯설게 느껴진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떠들어댈 때는 이미 늦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야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그에 따르는 위험은 감수해야겠지만, 당연한 일이지만, 세상일은 고위험 고수익이다.
치미아( CHIMEA : China, India, Middle East, Africa ) 4개국은 사실 후진국이라고 볼 수 없는 나라이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였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되는 커다란 수레바퀴라는 말이 정말 맞는다면 치미아는 다시금 세계의 중심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살짝 강평을 해보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은 치미아에 대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잘 설명해 준다. 우선 중국, 인도, 중동, 아프리카의 순서로 각 나라를 챕터별로 묶어 놓아 관심 있는 나라부터 읽을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각 나라별로 구성된 챕터 안에 소분류가 모두 동일하여 이해도 쉽고 나라별로 비교도 용이하다. 각 챕터별 1장은 해당국의 개요 및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2장은 해당국의 기회요인, 3장은 해당국의 위협요인, 4장은 한국과의 경제관계 및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치미아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와 평가를 해 놓았으며, 정부와 기업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짧게 설명해 놓았다.
전반적으로 무난히 읽을 수 있으며 첨부된 표와 그래프가 이해를 돕는다. 특히, 아프리카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아프리카라고 하면 어둠의 땅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르며, 현재의 모습도 우리들이 생각하는 모습과는 다르다. 유선통신을 거치지 않고 바로 무선통신으로 넘어가 전화가입자 대비 무선통신 가입자 수는 세계 1위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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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미아 이코노믹스 - 현대경제연구원
* 이코노믹 씽킹 - 웅진지식하우스
* 베이직 이코노믹스 - 물푸레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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