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대철학, 중국철학, 맹자] 맹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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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맹자의 사상을 간단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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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선설
- 정치철학
- 신비주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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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선설
공자는 인을 주장했지만 어째서 인간이 인을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맹자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을 주려고 하였으니, 그것이 맹자의 가장 대표적인 성선설(性善說)이다. 인간본성이 선(善)한가 악(惡)한가, 정확히 말해 인성의 본질문제는 중국 철학사상 가장 논란거리가 되어온 문제 중의 하나다.
《맹자》에 의하면, 이 문제에 관하여 당시 세 가지 학설이 있었다고 한다.
첫째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것, 둘째 인간의 본성은 선해질 수도 악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주장은 인간의 본성과 선과 악의 양요소가 다 들어 있다는 것처럼 보인다.), 셋째 어떤 인간의 본성은 선하고, 어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것이다.
(첫째 학설은 맹자와 동시대의 철학자인 고자(告子)의 설이다.)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했을 때 의미하는 바는 인간이 모두 공자와 같은 성인(聖人)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아니다. 맹자의 설은 위에서 말한 둘째 학설의 일면인 인간의 본성 속에 선의 요소가 있다는 것과 비슷한 점이 있다. 맹자는 확실히 성(性) 그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요소도 있는데 그 요소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면, 악으로 이끌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맹자에 의하면, 이런 것들은 인간과 기타 생물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들이며, 인간 생활의 ‘동물적’ 측면이다. 그러므로 이 측면은 엄밀히 말해 ‘인간’ 본성의 일부라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이 이론을 보강하기 위하여 맹자는 다음과 같이 논의 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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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중국철학의 이해, 중국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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