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은 결국 행복함으로 가득했던 그 곳을 떠나고 진정한 삶을 찾기 위해 세트 밖으로 나가면서 하나의 「트루먼 쇼」의 프로그램은 끝이 난다. 영화를 보면서 간략히 세 가지 정도로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매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매스미디어의 비판첫째로는, 트루먼이라는 한 인간을 약 30년동안 철저하게 조작된 틀(스튜디오)에 갇어놓고 사육시켜버린 매스미디어의 끔찍함과 잔악함을 보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스미
트루먼에게 말한다. “이 세상에는 진실이 없지만 내가 만든 그 곳은 다르지 이 세상은 거짓말과 속임수 뿐이지만 내가 만든 세상에선 두려워할 게 없어” 이 장면을 보고 처음에는 정말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다. ‘한 사람의 인권을, 인생을 상업적으로 이용해놓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걸보니 트루먼이 당장 그 세트장을 나오길 바랬다. 하지만 이 감상문을 쓰기 위해 트루먼 쇼를 다시 보니 크리스토프의 말이 계속 떠오른다. ’크리스토프는 왜 가상세
보고난 관객들의 마음속엔 뭔가 편치 않은 기분이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우리가 받아들이기에 다소 불편한 진실들을 제대로 알고, 마음속 깊이 받아들일 때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정말 주위를 둘러보면 지구에 뭔가 문제가 생기긴 한 것 같다. 끊임없는 홍수와, 이상기후 현상 그리고 지진 등 예전과 다른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같은 슈퍼맨이 아
보고 느낀 것들을 사진에 담은 것 같다. 이렇게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기록 한 작가를 휴머니즘 작가라고 하는데 윌리 호니는 그들 중에서도 대부격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작품을 보면 빛을 잘 이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빛의 양과 각도를 잘 조절하여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어두운 장면을 찍을 때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하여 마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윌리 호니의 작품들은 꾸밈이 없고 파리 시민들의 삶을 보
보고 망가지는 미래를 미리 교육 시킨다면 이 숫자는 줄어들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복지기금을 활용하여 그들이 사회적으로 기반을 잡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절실하다. 물론 이와 같은 일을 현재하고 있지만 그 혜택을 받는 숫자가 너무 적어 실효성이 없다는 게 문제이다. 미혼모, 미혼부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리 우리 모두의 문제라 인식하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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