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감상문] [도서감상문]무소유를 읽고(A+리포트)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열심히 읽으며 목표가 생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직접 마시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인생의 여러 유혹을 이겨낸 찰리는 자신이 소원한 대학합격의 꿈을 이룬다.잠깐의 유혹을 참고 미래를 향해서 계획을 세워 그 길을 꾸준히 나간다면 우리도 모두 성공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여러 개의 마시멜로가 모여서 30년후에는 5억개의 소중한 자산이 자기에게 오는 만큼 유혹을 참

데이비드 브룩스 저 ‘보보스’를 읽고1) 교육받은 계층의 부상 60년대에 이르러 교육받은 계층은 보헤미안적 자유주의를 미국사회에 전파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성공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였으며 새로운 사회적 계율을 만들게 된다. 곧이어 다가온 정보화 사회는 교육받은 계층을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다. 어느새 스스로가 기득권 계층이 되어버린 그들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된다. 이때 이 계층의 가장 중요한 특

‘논어’를 읽고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리키는 것만 보고 말하는 것만 듣고 시키는 것만 하는 건 자신을 진정 자라게 하지 못한다. 그저 도와줄 뿐이다. 스스로를 키우는 건 세상 밖에서 홀로 앉아 책을 읽어야 가능하다. 얼마나 자유로운가. 내가 읽고 싶은 것을 읽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 깨닫고 생각하고.이 기쁨의 맛을 못 본 사람은 계속 주관 없이 사는 삶일 뿐이다. 명예? 부? 이런 껍데기를 가져서 무엇하나.내면의 빛이 없는데.나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새로운 발상, 변화, 도전, 창조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충격! 미래학자 토플러가 던진 것들이다. 암기 목적으로 토플러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했을 땐 무슨 소린 지도 모르고 무작정 매달려서 지나고 나면 건더기도 못 건지기 일쑤였다. 허나, 이제는 자발적으로 토플러를 만난다. 과거를 잘 헤아리지 못한 채 얽매이기만 하고 그것으로 현재를 망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의 답답함을 해소시켜 줄 누군

데카메론을 읽고1.《데카메론》의 머리말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위안 주는 것은 인정입니다. 인정은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지만, 이미 위안이 필요했던 사람이나 남에게서 그런 위안을 얻은 사람에게 특히 요구됩니다. 민일 괴로워하는 사람 가운데에서 그러한 위안이 필요했거나, 또는 받았거나, 아니면 이미 마음속으로 기쁘게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나같이 신분 낮은 사람이 이런 실토를 하는 것은 아마 그리 걸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