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버산업] 노인생애체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8.10.16 / 2019.12.24
- 1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3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용산구 효창공원 내에 (사)대한노인회서울특별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다녀왔다. 노인생애체험센터는 노인 이전의 세대가 노인이 된 이후의 일상생활을 가상적으로 체험함으로써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진하며,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에게 체험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노인을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며, 나아가 세대 간 이해의 폭을 확대, 세대 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마련된 장소라고 한다.
본인이 체험을 해보았는데, 팔․다리․허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눈은 정말 불편했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80세 노인을 기준으로 설계 됐다고 하였다. 본인이 개발자도, 연구자도 아니기에 부정을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겪어본 노인들을 보았을 때, 80세가 되면 이정도로 시야도 좁아지고 색의 구분을 못하나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2시간의 체험동안 공공생활 체험 공간과 개인 생활 체험 공간을 체험할 때에는 본인이 실버타운, 실버마켓에 온 것인지 착각할 정도였다. 본인의 생각에는 노인분들이 사용을 할 시에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는 물품도 있는데, 이것이 노인 분들이 쓰면 무조건 편할 거라는 것을 강제한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리고 설치된 전자제품이나 기타 설비도 최신, 첨단 고급 시설이었는데, 본인의 생각에 현재 실버타운과 실버용품들로 형성된 시장이 고가의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설비들은 일부 상위계층에서만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것을 체험하고 다녀간 어린 학생들에게는 이런 설비가 보통으로 여겨질 것이고 나중에는 노인계층에서도 위화감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대부분의 노인들이 신체건강이 이렇다는 고정관념도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또한 노인 분들을 위한 생활용품과 도구들도 외국의 제품들이 다양하고 좋다고 하여도 거의 다 외국제품이라 안타까웠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외국의 제품이고 수입품이라 비싸다면서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힘을 모와, 우리나라의 제품을 쓰자고 하였을 때는 수긍이 되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