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전라북도 고창, 부안 -신재효고택, 판소리박물관, 고창읍성, 선운사, 내소사, 부안향교

판소리사설全集(姜漢永, 延世大學校人文科學硏究所, 1979).호남가 가사咸平天地 늙은 몸이 光州故鄕을 보랴하고, 濟州漁船 빌려타고 海南으로 건너갈 제, 興陽의 돋은 해는 寶城에 비쳐있고, 高山의 아침 안개靈岩을 둘러있네 泰仁하신 우리 先祖 醫藥을 長興하니 三台六卿이 順天心이요 方伯守令이 鎭安縣이라 高敞 城에 높이 앉아 羅州風景을 바라보니 萬丈雲峯 높이 솟아 層層한 益山이요 百里潭陽의 흐르난 물은 구부구부 萬頃인데 龍潭의 맑

전라북도 군산, 충청남도 서천 등에서 살다가 1945년 겨울 ‘바람처럼 갔다.’ 향년 71세. 2-15. 빛바랜 사진(1): 고광수의 마을 1949년 큰 장마로 마을이 떠내려가고 최씨 부인 선조 동강(東岡) 최시옹(崔是翁)의 유허비만 있다. 2-16. 빛바랜 사진(2): 이석용의병장 생가 이석용 의병장의 손자와 고광수의 사손(祀孫)으로 1300쪽의 “충의와 효열: 고씨 가문과 그 인친”의 저자 고홍석 선생. 3. 살아남은 사람들 사진 3-1. 정재건 순절의 집, 곡성군 입면 약천리3

전라북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으며 둘레만도 8백 여 리나 되는 지리산은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이라 불려 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이자(1967년), 최대면적의 육상공원(1억4천2백7십만 평)으로서 우리나라 산악의 대표성과 상징성 그리고 역사성을 고루 갖춰 흔히 민족의 영산으로 불릴 만큼 우리의 정서 속에 깊이 새겨진 자연유산인 지리산은 멀리 백두산맥이 흘러왔다 해서 두류라

전라북도 홍덕으로 돌아왔다. 그 후 그는 몸을 피하여 고창군 부안면 안현리 이모씨의 제실(祭室)에 있다가 12월 11일 제실직(祭室直)인 이봉우의 고발로 관군에 체포되어 나주의 초토영 감옥에 갇혔다. 이보다 먼저 잡혀온 전봉준과 만나게 된다. 이때의 정경을 두고 이런 기록이 전해진다. 처음 전봉준이 잡혔을 적에 손화중과 함께 나주에 갇혔다. 손화중이 목사 민종렬을 보고 머리를 조아리며 소인이라 자신을 낮추었다. 이에 전봉준이 꾸짖어 어

선운사 돌상그림 5 내소사 숲길Ⅲ. 가람과 자연의 조화그림 영주 부석사그림 부석사 무량수전1. 영주 부석사2. 순천 선암사그림 8 선암사 일주문 그림 선암사 경내 풍경그림 11 원통전 문양 그림 10 선암사 원통전그림 12 원통전 태극 그림 13 선암사의 뒷간 그림 14 선암사의 뒷간3. 고창 선운사그림 동백숲에 둘러싸인 선운사그림 덤벙주초,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이용한 모습4. 부안 내소사그림 17 내소사의 꽃창살 그림 18 천년 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