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인간의 한계상황과 실존적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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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글
2.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토론
3. 실존주의와 실존주의 문학에 대한 토론
《 실존주의 철학가들 》
● 에머리히 코레트
● 마르틴 하이데거
《 실존주의 문학작품에 대한 생각 》
● 쟝 폴 사르트르 - 구토
● 알베르 까뮈 - 이방인
● 프란츠 카프카 - 변신
4. 죽음에 관한 우리의 경험과 생각 나누기
◎ 조원1. 친구의 죽음을 보고난 후
◎ 조원2. 학교 선생님의 죽음, 친구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서
◎ 조원3. 자살을 하려했던 경험
◎ 조원4. 이라크에서의 경험
◎ 조원5. 할머니의 죽음
5. 결론
● 만일 죽음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삶은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그렇다면 삶에 의미와 목적을 주는 것을 무엇인가?
6. 마치는 글
〈 참고자료 〉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처음에 인간의 한계상황과 실존적 인간이라는 주제를 전해 들었을 때 솔직히 무척 당황스러웠다. ‘과연 인간의 한계상황은 무엇일까?’, ‘한계상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존적 인간은 또 어떻게 한계상황과 연관 지어 볼 수 있을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연 실존적 인간은 무엇인가?’ 정말 한계상황에 부딪힌 것처럼 막막하기만 하였다. 수업이 끝난 후 조원명단을 확인하여 서로 첫 대면을 한 뒤 조장을 맡게 되었고, 과연 ‘인간의 한계상황과 실존적 인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하여 조원들과 잠시 토론을 해 보았다. 어떤 조원은 인간의 한계상황이란, 정말 살면서 죽고 싶을 때와 같은 한 개인의 심리적인 면을 지적하기도 하였고 또 어떤 조원은 우리가 실제로 먹을 식량이 없어서 죽어가는 그러한 현실적인 생존의 측면에서 주제를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제 실존적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존적”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우리에게 불러일으키는 위압감은 실로 대단했다. 이것은 너무 철학적인 용어가 아닌가? 우리가 과연 실존적 인간이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을까? ‘인간의 한계상황과 실존적 인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질문인지를 알기 위하여 교수님과 면담한 후에야 좀 더 그 질문의 구체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인간의 한계상황과 실존적 인간”이라는 주제를 갖고 학우들에게 발표했던 것에 근거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그리고 교수님과의 면담 이후에도 조원들과 함께 겪었던 주제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토론 준비과정, 토론했던 내용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겠다.


2.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토론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빅터 프랭클’이라는 심리학자가 독일 나치 수용소에 끌려가 겪은 일들을 심리학자라는 신분에서 일종의 학자의 관점에서 현실을 심리학적 측면으로 분석한 책이다. 철학적 인간학을 듣기 전에 이미 ‘추천 도서’라는 이유로 읽어볼 것을 여러번 권유받아 봤기에 이번 기회에 한 번 제대로 읽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학교 도서관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거의 종이가 나무 껍데기와 같은 수준의 책만 한 권 남아있고 최근 간행된 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대출 중이었다. 과연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양서라는 생각을 하며 조원들과 함께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는 각자 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 인터넷으로 조원 모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주문하여 각자 주말까지 집에서 읽어오기로 하였다.
우리는 도서관 라운지에서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고 각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느꼈던 생각부터 말해보기로 하였다.

◎ 김락영 조원: 그 당시에 나치가 얼마나 잔인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고 ‘어떻게 저런 식으로 까지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고 죽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만약 그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었다면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을 것 같네요.

◎ 장재영 조장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대에서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곳의 생활에서 사회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빅터 프랭클’이
참고문헌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구토” - 쟝 폴 사르트르
“이방인” - 알베르 까뮈
“변신” - 프란츠 카프카
“삶과 죽음 " - 에머리히 코레트
"존재와 시간" - 마르틴 하이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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