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사] Aristide Maillol -Female N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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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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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stide Maillol ( 1861~1944 ) _ 그의 생애
▷ Aristide Maillil _ 그의 회화
▷ 당시 조각, 여성누드 조각의 위치
▷ Maillol 조각의 특징 _ 1 . 여성조각
▷ Maillol 조각의 특징 _ 2 . 자연에 대한 관심
▷ Maillol 조각의 특징 _ 3 . 그리스 고전미 ( Archaic )
▷ Maillol 조각의 특징 _ 4 . 양감
▷ Maillol 조각의 특징 _ 5 . 단순화
▷ Maillol 조각이 현대에 끼치는 의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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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stide Maillol ( 1861~1944 ) _ 그의 생애
Maillol은 1861년 12월 8일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스페인에
접한 Banyuls-Sur-Mer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Maillol은 Banyuls 초등학
교를 마치고, 이웃도시의 베르닌 뉴언 고등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흥미를 느끼지 못
하고 집에 와서 그림만 그렸다. 그는 파리의 Ecole des Beaux-Arts에 입학시
험을 보았으나 실패를 거듭하고 1885년 마침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여 미술을 공부
하였다. 파리에서 부르델을 만나 깊은 인연을 맺었다. 또한 나비파의 일원
인 Maurice Denis를 만나 타피스트리를 공부하기 위해 회화를 그만두었다. 그는 성적
도 좋았고 평판도 좋았지만 4년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졸업하였다.
Maillol은 장식적 구조의 타피스트리에 흥미를 가졌으나 건강이 좋지 못하여
고향에 돌아가 아뜰리에 동네 처녀 5-6명을 모아 타피스트리를 제작했으나 동시에 목각을 시작하기도 했다. 1893년 Clotide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다. Maillol의 부인은 평생 충실한 내조자였다. 그는 많은 노력을 했지만 타피스트리로 주목받지 못했고 안질에 걸렸던 시력을 극복하여 40대에 와서야 조각가로서의 길을 밟았다.
그의 나이 41세에 파리에서 30여점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졌고 로댕은 마이욜의 작품을 보고 감탄하였다. 로댕은 헨리 백작에게 Maillol을 추천하여 그를 도와 주었으며 그때 <지중해>를 제작하여 상을 받게 되었다.
제 1차대전 후 고향 지방의 몇 개의 마울에 기념비를 제작했는데, 언제나 여자 나체이므로 일반인의 칭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간 중 Maillol은 여인의 나체를 통해 조각 예술의 본질적인 형을 획득했으며, 부르델과 같이 로댕의 정신을 계승했다. 2차대전 후에도 그는 고향에서 지중해의 빛과 같이 작업했다.
그는 불행하게 1944년 9월 15일에 교통사고로 눈을 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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