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부의 기원을 읽고 - 변화하는 부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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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 부의 기원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많은 점을 생각하게 된다.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누구를 위한 학문인가? 결국 사회활동을 하는 모든 인류를 위한 도구의 일부분인것이다. 거창하게 무슨주의 무슨학설 따지게 없이 결국 인류와 같이 공존하는 그리고 인류생활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폄하하는 생각일까? 사회란 살아있는 사람간의 연대일 뿐 아니라 산 사람과 죽은 사람,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 간의 연대가 아닌가 싶다. 오래간만에 심도있고, 진지하에 성찰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부의 기원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책의 내용과 키 포인트
*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만남
본문내용
* 부의 기원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우선 경제, 경영쪽에 관심이나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엔 상당히 지루고하고 어려운 책이다. 기본적으로 경제학사의 기초적인 경제원리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 되는 책이다. 그리고 경영학원론정도의 이해력이 있어야지 보다 쉽게 접근가능한 책이라고 본다.

솔직히 그런한 바탕이 없는 사람에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책이다. 그러지만 부의 기원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그리고 부와 경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 저자의 의도는 높이 평가될 만하고 수긍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우선 저자의 시각은 전통경제학의 신고전주의나 신자유주의 그리고 케인스주의, 효용학자, 개인선호이론, 화폐주의자, 최근의 이슈로 등장한 행동경제학 중 어느 하나의 이론에도 속하지 않는 전형적인 독립군 타입이다. 저자의 주장하는 복합경제학 내지는 진화경제학이란 측면은 간단히 말해서 이때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경제학적 이론과 경영학에 대한 지식에 일대 전환점을 제시해주는것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고, 경제학도나 경영학도라면 누구나 한번은 모든 가정이 꼭 그렇게 되야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을뻔한 사실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을 내려주는것 같다.


이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일단 창발성, 게임이론, 행동경제학, 진화론 등을 모두 종합해 경제학 패러다임을 정립했다는 데 관심이 갔다. 작년에 인지심리학과 관련, 행동경제학의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진화론에 대해서도 좋은 책들을 접한 바 있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지적 흐름인 복잡계 이론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에서 간단한 개념을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현대에 가장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이들 이론을 한데 모아 새로운 경제학 이론을 전개한다는 데 흥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펼치자,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마사이족의 소떼에서 시작하는 도입 부분은 정말 바로 이거야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고, 그야말로 종횡무진 인류의 역사와 인문, 사회, 과학을 넘나들며 문자 그대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얘기하고 있었다. 지적인 흥분과 함께 잘 짜여진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만족감이 느껴졌다. 압권은 복잡계 경제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이다. 필리핀의 버림받은 쓰레기장이 사실은 얼마나 복잡한 경제 시스템인지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흥미진진한 게임을 하는 듯한 박진감마저 느껴졌다. 특히 경제의 탄생과 부의 진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슈거스케이프 모형이 설명되는 부분에서는 정말 가슴이 뛰었다.
참고문헌
* 부의 기원 - 랜덤하우스 코리아
* 시크릿 - 살림비즈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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