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쳐야 미친다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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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지식인들의 특별 했던 이야기 그리고 우리...

‘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들의 내면읽기’를 읽고



처음 경영학원론 Book Report의 책 목록을 봤을 때 이 많은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 지 막막했다. 그런데 책 목록을 보다보니 유난히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미쳐야 미친다.’ 내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내가 공부를 소홀하게 대할 때 마다 우리 어머니께서 나에게 하셨던 말씀이시다. 막상 그 때는 잔소리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싫은 감이 있었지만, 그 때 그렇게 그 말을 보니 반갑게 느껴졌고 결국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떤 것에 극도로 열광해야 일정한 목표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인 ‘미쳐야 미친다.’ 깊이 생각해보면 이렇게 뜻이 연결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기하기도 하고 의미적인 면에선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 된다. ‘조선시대 지식인의 내면 읽기’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비록 그 시대에서는 메이저리거가 되지 못하였지만 어느 것에 푹 빠져서 결국엔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향을 이룬, 즉 어떤 것에 미쳐서 어느 곳에 미칠 수 있었던 지식인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작가분인 정민 선생님은 머릿말에 뚜렷한 목표 없이 생활하는 이 시대에게 잊혀져가던 그 지식인들을 통하여 자신의 주체를 세워야 한다는 교훈을 말해주고 싶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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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쳐야 미친다 불광 불급不狂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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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쳐야 미친다-정민-독후감
  • 장르의 책만 읽다 보니 조금 지루하 .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미쳐야 미친다라는 .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는 .데 막상 읽어보니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깊었다 또 그동안 잘 몰랐던 조선시 , .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적과 철학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비록 아직까 .지는 한국사가 많이 낯설고 어렵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씩 관심이 생기 ,는 것 같다.

  • 미쳐야 미친다 독후감2
  • 젊은 우리세대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조선 지식인들의 열정과 광기에 관한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가슴 속에서 한 가지 열정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속의 김득신과 같이, 송희갑과 같이 내가 원하는 바가 있으면 그 일을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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