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7인의 베스트 CEO`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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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EO라는 단어는 나에게 매우 거창하게 느껴졌었다. 한 회사를 이끌어 가는, 큰 사무실에서 호화스러운 책상과 소파, 그리고 비서들이 항상 모든 것을 옆에서 부축여주는 그런 대단한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물론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CEO들은 내가 상상하는 바와는 달리 소박하고, 그저 자신의 맡은 임무를 보통사원들과는 달리 좀더 열정을 다해 하는 사람일 뿐 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단순히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나는 그들의 열정과 그 노력에 감동하였고, 다시 한번 나의 삶, 내가 목표하는 바를 위하여 과연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7인의 CEO들의 공통점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나는 크게 5가지로 정리해보았다.
먼저,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시각’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외부는 시장이고 안은 기업이다. 즉, CEO들은 시장의 관점에서 출발한 다음 다시 기업으로 돌아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마이클 델의 회사 델 컴퓨터이다. 그는 모든 것의 중심에 고객을 놓고 회사를 운영했다. 고객중심의 운영은 델과 같은 대형회사에서뿐만 아니라, 동네 작은 가게에서 마저 행해지고 있고, 필요한 운영방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도, 고객의 취향을 맞추지 못하면 그 사업은 망하게 되어있다. 오늘 아침에 읽은 신문 기사에서, 커피업계에서 최고를 달리던 스타벅스는 최근 같은 업종 브랜드 회사에게 조금씩 밀리고 있다고 했다. 그 원인으로는 상대 브랜드의 고객만족을 위한 호텔 같은 내부인테리어이다. 이에 맞서 스타벅스도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최고의 방안으로 스타벅스 CEO는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고객 스스로가 원하는 커피를 self-make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중이라 했다. 이렇듯, 어느 분야에서건 고객중심의 일 진행이 가장 중요한데, 사업이라는 것은 이익을 많이 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돈에만 집착하지 않도록 자신과 회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CEO가 최고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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