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개론] 세종처럼을 읽고 -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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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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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세종처럼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요즘처럼 여러 가지 면에서 살기가 힘들때 세종대왕과 같은 성군이 회자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자신들의 이익에 이전 투구하는 정치인들과는 인간의 격이 다른 위대한 군왕 세종대왕같은 이가 다시금 나타나기는 불가능한 것일까? 여러 가지로 수준높은 생각과 명상을 해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판단이다. 바쁜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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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처럼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세종대왕의 교훈
* 책의 내용과 배경
* 현실에 적용할 내용들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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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이라는 이름은 우리에게는 자존심이자 자랑거리이다. 단적으로 지금 입력하고 있는 문자도 세종의 수고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세종을 생각하면 그가 반포한 용비어천가가 생각이 난다. 어쩌면 정말 뿌리 깊은 나무는 세종이 아닐까? 태종의 치밀하고 끈질긴 노력에 의해 단단히 심어진 나무가 스스로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높게 천년을 자란 그런 나무. 그리고 그 그늘과 과실을 아낌없이 제공해주고 존재만으로도 버팀목이 되는 그런 나무가 세종인 것 같다.
그는 정말 많은 일을 했고 성공적으로 정치를 해냈다. 여기서 새삼 그의 모든 업적을 다시 칭송하는 일은 불필요한 것 같다. 그의 업적 중에서 가장 반가웠고 나의 모델이 될 만한 것은 세종의 지식경영이었다. 그의 토론방식이라던 지 공부하는 모습은 책읽기를 평생취미로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대단한 모델이 되어 주었다. 토론의 주재하는 그의 모습은 과한 것도 없었고 부족한 것도 없었다. 나는 회의나 토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수긍하는 기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생각이 바뀌어서 그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기도 하는 신하들의 모습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어느 회의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들의 심사숙고를 거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분명 좋은 점도 있지만 쉽게 수긍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분위기의 조성도 어렵다. 회의를 하면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았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밀림을 거닐다 나온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리더십은 정말 소통의 리더십이라 해도 좋을 것 같았다.
또 이 책을 통해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세종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점도 기뻤다 특히 초반에 세종의 습관을 통해서 세종을 이해할 수 있었고 대마도 정벌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이제 것 대마도정벌이 대단히 성공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물론 그 나름의 의미는 있겠지만, 역시 야사로 역사를 인식하는 것과 고증을 통해 아는 것의 상당한 차이를 느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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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처럼 - 미다스북스
* 세종대왕실록 - 웅진지식하우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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