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하나님 앞에서 울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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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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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제럴드 싯처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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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불만을 털어놓고 울고 싶을 때가 있었다. 특히 견디기 힘든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왜 나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쉽게 납득이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하나님을 원망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묻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마음에 없는 감사 기도를 드리곤 했다. 때로는 너무나 속내를 감추는 바람에 내가 나의 심정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도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이 책에서 나는 나에게서도 제대로 발견할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정말 놀랍게도 이 저자와 나는 너무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 역시 저자처럼 상실이라는 아픔과 고통을 경험했기 때문일까? 그것도 저자와 같이 어느 날, 매우 갑작스럽게 엄마의 상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러한 공통적인 상황들로 더욱 감정의 일치가 되기 쉬웠을 것 같다.
저자는 한 순간의 교통사고로, 그것도 상대 운전자의 잘못으로 어머니, 아내, 딸 3명을 동시에 잃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큰 상실 앞에서 슬픔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그에게 찾아온 것은 상실 뿐 아니라 상실에 따른 수많은 현실적인 고통들도 함께 그를 괴롭혔다. 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을까? 그것도 왜 나에게 일어났을까? 저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처음에 이러한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다. 내일이면 그들이 다시 살아오지 않을까 하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도 많이 꾸었다. 더구나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나쁜 생각까지도 해 보았다. 사고를 일으킨 상대방 운전자가 평생 감옥에서 살거나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으면 하는 생각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고통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며 하나님이 정말 계신 것인지 또한 계셔도 날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자신도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덜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살아 있었다. 살아남은 사람이 감당해야 할 고통의 무게는 너무나 무거웠다. 일에 집중이 될 리 없었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방책이 서지 않았다. 또한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이 일을 극복하며 살아갈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 참고문헌
- 하나님 앞에서 울다. 제럴드 싯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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