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Invocation

드 샤토브리앙, 네르발, 플로베르, 알퐁스 드 라마르틴 등의 작가가 집중적으로 검토 4. 마르크스의 아시아적 생산 양식에 관한 논의도 오리엔탈리즘의 시각을 지닌 문건으로 비판 < 영국과 프랑스의 오리엔탈리즘 > 영 국 프랑스제국 경영이라는 실무적 관심에서 동양을 바라봄. 동양을 현실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동경 환상(fantasies) < imperialism vs colonialism > imperialismcolonialismvs서구의 침략에 의한 영토 확장정치적, 군사적, 문화적 지배가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쓴 잔 다르크 전기를 영어로 번역하였으며 세익스피어는 에서 잔 다르크를 주요 인물로 등장시키고, 쉴러는 희곡에서, 볼테르는 서사시에서, 마크 트웨인은 역사서에서 잔 다르크를 다루는 등, 1871년까지 잔 다르크에 관해 간행된 출판물만 2,500종이 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도 그녀는 전기, 연극, 오페라, 오라토리오의 주인공이었다. 그녀에 관해 만들어진 영화는 세실 B 드밀이 1916년에 제작한 불후의 대작을 포함하여 열

현대 시인론1. 사디즘과 마조히즘 사디즘이란 용어는 18세기 프랑스 귀족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드 사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는 《소돔 120일》등 자신의 소설에서 온갖 종류의 성행위와 가학성을 드러냈고 거기서 사디즘의 원류를 확인할 수 있다. 마조히즘은 19세기 오스트리아 소설가 레오폴트 리터 폰 자허마조흐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그의 대표작 《 모피을 입은 비너스》는 권위적인 인물이 지배당하면서 느끼는 쾌락을 적나라하게 묘

드는 생각은 첫째로, 승리한 자의 역사만이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이 먼저 여행이나 상인들이 왔겠지만 침입을 해와서 남의 땅에 와서는 자기들과 다르다고 야만적이다, 저속하다고 보는 것은 보기 안 좋았다. 아마도 지금도 그렇게 남아 있는 것은 유럽인들이 쓴 것은 남아있겠지만, 동양인의 책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의문이다. 두번째로는 모든 세계관이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다. 동양을 보는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책의 전

드라비다어, 헴어 등-에 근거한 것이었으나, 그것들은 언어유형에 의해 뒷받침되어 인류학적, 심리학적, 생물학적, 문화적 근거를 빨리 확보할 수 있었다. 예컨대 르낭의 ‘셈족’이라고 하는 유형은 본래 언어학적인 일반화였으나, 르낭의 손에 의해서 해부학, 역사학, 인류학, 나아가서 지질학으로부터도 모든 종류의 병행개념을 부가받게 되었다. 곧 ‘셈족’이란 시간과 개별성을 초월한 범주이고, 그 목적으로 삼는 것은 ‘셈적’인 행동양식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