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 -김형경의 ‘천개의 공감’을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8.08.31 / 2019.12.24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머리말

2. 전체적 감상
1) 자기 알기
2) 가족 관계
3) 성과 사랑
4) 관계 맺기

3.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괴롭습니다.

4. 맺음말
본문내용
2. 전체적 감상

1) 자기 알기

이 책의 첫째 장인 ‘자기 알기’ 부분을 펴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이 한 소녀가 자기 몸만큼 큰 상자를 뒤집어쓰고 있고 네 마리의 새가 그 상자와 연결된 실을 끌어당기는 모습의 삽화이다. 상자 밖으로 나와 자신의 모습과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아가 확립되지 않은 채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그만큼 현실이 힘들고 괴로워지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나 자신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고 상자를 벗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자를 벗겨내려는 작은 새들처럼 주위의 노력이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나 자신이 그 상자 속에서 나오려는 의지를 가질 때 비로소 밖으로 나올 수 있다.
이 책에서 특징적인 점은 인간이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흔히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거나 위로를 해줄 때, 그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두둔하고 감싸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에서는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내면 속에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이 한없이 이타적이거나 착할 수는 없고, 남에게 나쁘게 대할 때도 있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힘든 일이다. 누가 자기 자신을 나쁘다고 말하고 싶어 하겠는가? 하지만 나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내면의 문제를 인식할 때 비로소 그 문제의 해결점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여자 상사가 무례하고 간섭이 심하여 직장 생활이 어렵다고 말해도, 그 상사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면을 보면 그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고 충고한다. 또한 억척스럽게 자녀를 키운 어머니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고 말하는 딸에게도 어머니를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욕망을 버리고 집착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은 주위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이 책에 나오는 괴테의 말처럼 결국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이다.

2) 가족 관계

이 단원에서는 정신 분석에서 주로 나타난 표현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이다. 아들은 아버지와, 딸은 어머니와 근원적인 경쟁 관계라는 것이다.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요점 정리 잘 되었다.. 나름 인정함
  • mts***
    (2012.12.03 11:42:33)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정말 쓰기 싫지만 잘 쓰고는 싶어
  • 읽고 나의 변화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쓰는 것도 좋다. 실제 변한 것은 없지만 변한 것처럼 쓰는 것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오글거릴 수 있다. 그러나 대배우도 연기할 때는 처음에 그랬다. 그러나 그것이 쌓이면 진짜 그렇게 변한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웃어서 행복해지기도 한다.다음은 자제해야 할 표현들이다. 그 전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이유야 어떠하든 내 독후감을 읽는 사람은 나의 고객들이다. 비록 숙제로 선생님

  • 중고등학생 독서 감상문 모음 중고등학생 독후감 모음 중고등학생 서평
  •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오츠 슈이치 을 읽고내가 중학교시절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 그때 가깝게 지내던 사서 선생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셨다. 그 당시에는 읽으면서도 별 감흥이 없이 내용만 이해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내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다시 이 책이 생각나서 도서 구매 신청을 했고,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실제로 죽음 앞

  • 중학생 겨울 방학 독후감 쓰기 과제
  • 읽고 나니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만화가가 서울에서 강화도로 내려와 가족들과 행복하게살고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는 그런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이 건달농부의 농사일기 라고 해서 농사이야기 인가보다 했지만 읽어보면 이웃들의 마음 훈훈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그러나 시골사람들이 친하게 지내는 이유를 서울에만 살은 내가 알 수는 없겠지만 이 책에 나오는 시골사람들은 훈훈하고 마음씨 좋고 여유가

  • 중학생 독후감 모음
  •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양 손에 볼펜을 끼우고 컴퓨터 키보드를 한 자씩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24개월을 씨름하여 마침내 800여 매의 원고를 완성했다. 책을 읽고 울뻔한 적은 처음 이였다. 감동적이고 슬펐다. 그리고 저런 사람도 남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도 희망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는 데 난 뭐냐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곧 죽는 다는 소리를 들으면 대부분 저렇게 할 수 없을 것 이며, 나 역시 그럴 수 없을 것

  • (독후감상문)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 행복도 사소한 것이 되지만 욕망을 현실에 맞춘다면 사소한 것도 행복이 된다.존재할 수 없기에 더 환상적이며 간절해지는 유토피아지만, 생각을 바꿔 작은 것에도 행복을 찾으면 이미 가까워지지 않는가.카메라와 워커박완서 작가는 옛날부터 내가 존경하던 작가였다. 무슨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까 하다가 문득 책장에 꽃혀있는 에 눈이 갔다. 그 책은 박완서 작가의 작품들이 모아져있는 책이었다. 그 중 나는 를 읽었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