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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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세계 2차 대전의 시작

Ⅱ. 핀란드의 겨울전쟁

1. 겨울전쟁의 전반적인 배경

2. 핀란드-소련 전쟁의 배경 (핀란드의 동계 전쟁)

3. 소련의 공습

4. 소련의 실패

5. 핀란드의 굴복

6. 핀란드―소련의 재전쟁(1941~1944)

Ⅲ. 독일의 덴마크, 노르웨이 점령

1. 노르웨이를 둘러싼 연합군과 독일의 갈등

2.독일의 덴마크 점령

3.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저항

Ⅳ. 독일의 봉쇄 작전과 스웨덴의 입장

Ⅴ. 제 2차 세계 대전 중의 북유럽

Ⅵ. 제 2차 세계 대전의 종식

Ⅶ. 북유럽 국가들의 발전

본문내용
Ⅰ. 세계 2차 대전의 시작

세계 1차 대전의 패전 이후 막대한 전쟁 배상금과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하여 경제난에 허덕이던 독일에서는 광신적인 인종주의와 민족주의로 무장한 나치당이 그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고, 1929년 뉴욕 증시의 대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은 거의 전 세계를 경제적 파산상태로 몰고 갔지만 그 중에서도 독일의 타격은 심각했다. 경제를 살리지 못한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히틀러의 나치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며 1933년 1월 30일, 마침내 히틀러가 독일의 수상이 된다. 이후 대통령과 수상을 겸직한 총통의 직위에 오르며 독재의 기반을 다졌으며, 1935년 독일은 재무장하며 주변 국가들을 긴장시킨다. 1938년 2월에 인구의 대부분이 독일어를 사용하는 게르만 민족으로 구성된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1939년 3월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하며 독일은 유럽 전체로 세력을 뻗기 시작한다. 그리고 1939년 8월 23일 독일은 소련과의 불가침조약을 맺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도 누구나 최대의 적이라고 여겼던 두 나라가 서로 절대 사우지 않겠다고 맹세한 이 사건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무엇보다 폴란드가 공격받으면 분명 소련이 독일과 싸울 것이라고 여겼던 프랑스와 영국, 소련의 그리고 소련의 숙적인 일본에게까지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제 독일은 두 전선에서의 싸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전쟁 가능성은 성큼 다가섰다. 불가침 조약으로 인해 독일은 두 전선에서의 전쟁을 피하고, 소련은 스탈린의 대숙청으로 약해진 군사력으로 독일과 맞서는 부담을 없앨 수 있었다. 또한 두 나라는 폴란드를 나눠가지기로 약속하고, 소련은 발트 3국(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를 약속받았다.
1939년 9월 1일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본격적으로 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전쟁이 시작되자 영국과 프랑스는 즉시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지만 독일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독일 역시 영국과 프랑스에게 당장 전면전을 펼칠 생각은 없었다.
10월 6일, 폴란드를 굴복시킨 히틀러는 베를린 의사당에서의 연설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에게 평화회담을 제안했다. 이제 더 이상 고쳐야 할 베르사유 조약의 불합리성은 없으며, 독일은 두 나라와의 영원한 평화를 원한다는 것 이었다.
그러나 결국 이 제안은 히틀러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된 영국과 프랑스에게 거절당했고, 이미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대결상태는 곧 전면전 직전의 상황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세 나라 모두의 국가 총동원과 병력집결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단 영국과 프랑스는 전쟁을 먼저 일으킬 생각이 없었다. 우선 시간은 연합군 편이었다. 풍부한 식민지와 미국이라는 물자 조달처, 그리고 처음부터 우세한 경제력은 물론 독일을 봉쇄할 해군력까지 가진 영국과 프랑스는 계속 버티며 전력을 증강하면 결국 고립된 독일이 마지막에는 불리해질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물론 독일도 이런 사실을 잘 알았고, 일찌감치 프랑스를 향해 총공격을 퍼부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럽 북부 특유의 겨울 악천후가 11월 12일로 예정된 총공격을 가로막았다. 결국 1940년 봄까지 독일은 전면전을 시작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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