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예수와 바울의 윤리사상

듯 하다. 참고문헌․ 김광식(1989), 기독교 사상, 서울 : 종로서적․ 유동식, 풍류신학, 한국신학, 이것이다!, 2005년 4월 29일에 있었던 한국문화신학회 주최 강연회 발제물․ 이근미(2005), 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서울 : 월간조선사․ 정하은(1990), 전후 기독교 윤리학의 신국면, 현대와 신학 제1집, 서울 : 유니온 학술자료원․ 폴 테이러, 김영신 옮김, 윤리학의 기본원리, 서광사․ 한길사(1988), 계몽과 해방 : 헤겔과 마르크스와 베버의 동양세계관

사상도 설사 그것이 현재의 대안은 아닐지라도 어떤 면에서는 합리적 자본주의 정신에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사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무조건 돈을 거부하거나 멀리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립되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다. 돈을 모으는 과정은 물론 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합리적이며 공리적인 윤리와

윤리나 철학에 불과하기 때문에 절대로 종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더욱이 유교가 종교라는 말에 팔짝뛰며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것은 현세적이며 경험할 수 있고 증명 될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쏟고, 증명되지 않는 신의 존재나 사후 세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유학사상에 대한 자부심과 본질적 차이를 추구하고픈 그들의 반응이 아닐까 생각된다. 김은수, 『비교 종교학 개론』, (서울: 대한 기독교 서회, 2006), 우리는 먼저 “유교는

사상에 대한 철학, 물리화학, 의학, 심리학,종교학,신학등 다양한 학문간의 학제간 교류와 공동연구등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죽음이후의 생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현세적 삶을 보다 진지하게 성찰하고 책임적인 삶의 자세를 갖게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긍정적으로 보며, 생과 사를 동시에 포괄하는 더욱 넓은 의미에서의 참다운 큰 삶을 회복하려는 성숙한 현대인들의 자기성찰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죽음을 외형적인 면에서 보면 유한생명의

사상사Ⅲ. p.47할 수 있다.첫째, 하나님과 세계의 관계에 있어서 세계는 하나님 자신의 필연적 자기 계시의 장소라고 강조함으로 헤겔 이전까지 초월적이며, 자기 안에서 자율성을 가지는 절대 타자로서의 신 인식에 일대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다. 둘째, 절대정신의 자기계시의 과정에서 예수의 심각성을 언급한 것이다. 신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에 관한 그의 개념은 성육신 신학의 갱신으로 나타난다. 즉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문제의 초점이 된다.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