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드라마 사극 -판타지와 고증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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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
2. 우리나라 사극의 역사 및 현황
Ⅰ. 60-70년대
Ⅱ. 1980년대
Ⅲ. 1990년대
Ⅳ. 현재
3. 드라마 사극의 분석
작품분석 1) 태왕사신기
Ⅰ. 제작자의 의도
Ⅱ.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 드라마
Ⅲ. 새로운 한국적 판타지 장르 구축
Ⅳ. 어느 시대 사극인가
Ⅴ. 사전제작의 한계
Ⅵ. 수용자들의 행태
작품분석 2) 한성별곡-正
Ⅰ. 제작, 높은 구성력의 밑받침 -사전제작, 8부작
Ⅱ. 드라마 속에 반영된 사회
Ⅲ. 정조에 투영된 아쉬움
Ⅳ. 미장센
Ⅴ. 대사를 통해서 본 인물
Ⅵ. 수용자 분석
작품분석 3) 별순검
Ⅰ. 별순검의 시대적 배경
Ⅱ. 별순검의 장르적 특성
Ⅲ. 별순검 내용상의 특성
Ⅳ. 별순검의 구조적인 특성
Ⅴ. 별순검 수용자들의 의견과 활동
4. Outro.
본문내용
1. Intro.
‘주몽’, ‘왕과 나’, ‘태왕사신기’, ‘이산’에 이어 ‘대조영’ ‘사육신’ 등 지금 한국 드라마는 사극 열풍이 한창이다. 실제로 지상파 방송에서는 일주일 내내 사극을 방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사극의 열풍과, 동시에 기존과는 다르게 바뀌고 있는 사극의 방향성이다.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혼합한 장르를 ‘팩션(faction)’이라 한다. 최근 드라마 사극의 경향은 ‘팩션’의 장르를 택하고, 또 수용자들은 이러한 ‘팩션’에 흥미롭게 반응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의 토대를 찾아보자면 ‘생산’이라는 제작자의 측면과 미디어를 ‘소비’하는 수용자의 측면에서 해석해볼 수 있을 것인데, 이는 한국 드라마 시장의 상황과, 수용자들의 기호 변화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현재 한국 드라마 시장은 드라마 소재의 경쟁이 치열하다. 참신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가져야 경쟁력을 가질 수가 있는데, 1년에 수십편이 제작되는 드라마 시장에서 그것을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작가들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상상을 더한 ‘팩션’의 장르를 택하게 되고, 이에 반응하는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일종의 수용자들의 욕구 변화가 지금의 ‘팩션’드라마의 열풍, 그 중에서도 그를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사극’ 드라마에 열풍을 가져왔다고 본다.

더 이상 사극은 과거의 사극처럼 역사적 고증에 그치지 않는다. 사극은 통합적인 장르적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고, 그 변화의 양상 역시 다양한데, 우리는 이러한 드라마 사극의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한국 드라마 사극의 역사 및 현황들을 살펴보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사극 3편을 선정해-태왕사신기, 한성별곡, 별순검이 그것이다- 작품과 제작자와 수용자들의 의견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2. 우리나라 사극의 역사 및 현황

Ⅰ. 60-70년대
-배경설명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12일 HLKZ-TV 방송국의 전파송신과 함께 TV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이로부터 6년 뒤인 1962년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전설을 극화한 “국토만리”가 방송역사 상 첫 사극으로 기록되고 있다. “국토만리”는 최근까지 KBS용의 눈물, SBS 여인천하 등 수많은 인기 사극을 제작한 김재형 PD의 천 작품이기도 하다. 6~70년도 당시에 거물 작가로 이름을 날린 작가로는 '임충' (특이사항 - 탤런트 임호 의 부친)과 '신봉승'이 있다. 특히 신봉승 작가는 당시의 박대통령 정권의 지배에 맞서 야사를 중심으로 한 사극들을 대거 써 내려 갔는데 이 때 만들어진 작품이 바로바로 '옥녀'이다.

“5·16 군사쿠데타를 주도한 박정희소장은 국민들에게 큰 선물이나 주듯 남산중턱에 KBS-TV방송국을 개국하여 이 땅에 본격적인 TV공중파 방송시대를 열었다. TV방송의 속성상 당연히 드라마가 제작되어야 했으나, 불행하게도 우리에게는 TV드라마를 쓰는 일에 익숙한 작가(作家)가 없었다. 그러므로 당연히 라디오 드라마를 쓰는 작가를 동원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매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장면 전환(場面轉換), 다시 말하면 세트를 절제하는 일과 말(다이얼로그)보다 영상(映像)을 소중히 하는 이른바 영상예술(映像藝術) 본연의 모습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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