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 아동우울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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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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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프로그램 명
Ⅱ. 프로그램의 필요성
Ⅲ. 프로그램 구조
Ⅳ. 프로그램 집단규칙
Ⅴ. 프로그램 대상
Ⅵ. 목적 및 목표
Ⅶ. 이론적 배경
Ⅷ. 프로그램 내용
- 프로그램 계획서
- 프로그램 세부내용
Ⅸ. 사업진행 일정
-사업진행 일정표
-담당인력 구성
Ⅹ. 평가계획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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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프로그램 명: 『밝게 맑게 자신있게』
프로그램 『밝게 맑게 자신있게』는 우울증이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의 형성은 물론 사회능력 향상 및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아동우울증은 청소년이나 성인 우울증과는 달리 심리적 발달 및 인지, 사고, 감정 발달이 미숙하고 자아가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망감, 허무감, 죄책감 같은 어른의 전형적인 우울한 감정보다는 다른 형태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밝게 맑게 자신있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Ⅱ. 프로그램의 필요성
1960년대까지만 해도 아동기 우울장애의 존재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의 많은 연구들이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기분 장애는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의 10~15%는 우울증 증상을 경험하며, 1~6세 사이 아동의 1%, 7~12세 사이 아동의 2%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9~13%는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우울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우울증을 가진 청소년의 절반가량은 술, 담배와 같은 약물 남용 증상을 보이며 미국에서의 자살 중, 청소년의 사망 원인의 3위, 5세~14세 연령의 아동의 6번째 사망 원인이 아동우울증이다.
우울증은 현대사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조기교육을 통하여 아동들이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기비관, 자해, 자살원인이 될 수 있다. 아동기의 우울증은 청소년기,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되지 않고 지속될 경우 자기비관, 자해, 자살과 같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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