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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되는게 꿈이었다. 유명해질수도 있고 나름 전국의 선생님이 되어 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는가.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또 그녀는 아이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엄격할때는 누구보다도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다. 1분 1초라도 늦으면 지각으로 인정해서 운동장을 달리게 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나중에는 겁을 내지 않고 만만하게 볼수도 있다. 그래서 늘 학생때부터 생각해왔었다. 김지희 선생님편을 보고 내가

수업시간에 한 달에 한번은 독서토론을 하셨고, 독서 감상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님이 참관하시는 수업을 하시기도 했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국어과의 기본이 되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으로 보였다. 국어과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발표를 통해 듣고, 말하기가 학습되었다면, 독서를 통해 김명희 선생님을 읽기를 학습 하게 하신 것 같았다. 쓰기는 독서 감상문을 통한 학습을 하셨다. 세 번째로 김명희 선생님은 학생들의 눈

선생님이 얼마나 될까.서로 다함께 땀을 흘려보았기에 느낄 수 있었던 것들이고,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일방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배우고, 신나고 즐거운 수업을 학생만이 아닌 선생님들도 똑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선생님들의 값진 땀들과 노력으로 요즘 무너져가고 있는 공교육의 현실을 다시 세울 수 있게 된 것 같아 2편 모두 보는 내내 가슴가지 따뜻해진 영상이였다. 선생님은 단지 월급통투만 받는 공무

수업을 모두 이해하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학생들에게 예전에 방식 그대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나 수업을 듣는 학생들 모두가 수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기에 선생님도 학생들도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을 모색하는 것이 교사가 되기 위한 우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다. 내가 본 이 두 편의 방송과 수업시간에 본 방송에서 나오시는 선생님들의 공통

선생님 탓만 하게 되고 수업을 잘 못한다는 핑계까지 만들어낸다. 이렇듯 선생님의 역할은 중요한 것 같다. 무관심한 것보다 엄격한 게 더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너무 느슨한 수업보다는 참여가 많고 빡빡한 수업이 남는 게 많은 것 같다. 불평을 하면서도 엄격하고 빡빡한 수업을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배명 중학교의 안용순 선생님의 국어수업은 상상력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힌다. 문학에 대해서 설명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