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마음으로 느끼고 공부했던 수업

과정, 지금 이 시간이 더 소중하고 행복 한 것 같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선생님들은 10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보람을 느낀분도 계셨고, 아이들의 꿈을 끄집어 내기위해 정말로 애쓰셨다는 분도 계셨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하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아이들은 학교가 좋아졌고, 신나고, 즐거운 곳이라 생각하고, 기뻐지고, 행복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날 선생님도 아이들도 얼굴에 웃음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성장한다. 임용고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교육학 책을 다시 펼쳐보면서 과연 이런 이론들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참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어려운 공부라는 생각이 점점 커져갔다. 교과 하나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어려운데 무려 열 과목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니 멀리 멀리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교직과 교사 시간에 교사의 월급

느끼고 상상하면서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사실 나는 교장 선생님이 부러웠다. 그것도 아주 많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하면서 얼마나 뿌듯하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아이들이 “도모에 학교~좋은 학교~들어가 봐도~좋은 학교~”라고 합창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글을 읽는 나까지도 벅차올랐다. 꿈으로만 간직했던 선생님의 모습을 이제 다시 꺼내려 한다. 도모에 학원의 교장 선생님만큼,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한 이유정 선

인간의 생존전략이 될 수 없으며 사회와 타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숨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가지고 있던 나약함은 던져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구원 요청을 할 수 있고 어떤 일도 이겨낼 수 있는 의지로 무장된 당신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 참고문헌.김혜정, 「고소설 「설공찬전」의 현대적 변용 양상 연구」, 2005빅뱅, 『세상에 너를 소리쳐!』, 쌤앤파커스, 2009김성훈, 『교육과정 강의』, 동문사, 2008설공찬전, http://www.seelotus.com

교육의 정의에 대한 전자와 후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해보겠다. 먼저 공통점으로는 첫째, 두 견해 모두 교육이 변화의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인간은 교육을 통해 선하고 도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 교육을 통해서 인간다운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데 있다. 둘째, 인간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전자의 견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 것 같으냐고 질문하셨는데, 나는 ‘과정’이라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