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낙태 문제, 태아와 여성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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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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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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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 제기
2-1. 태아의 생명권과 낙태
2-2. 태아의 삶의 질과 낙태
3. 여성의 인권과 낙태
4. 마무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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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인간학]
낙태 문제, 태아와 여성의 인권
1. 문제 제기
2005년 보건복지부가 고려대에 의뢰해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연간 35만건의 낙태시술을 하고 있다. 이것은 합법적으로 병원에 등록된 수이며 낙태반대운동연합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연간 최소 120만건에서 최대 200만건의 낙태가 행해진다. 이 수치에 의하면 하루 4000여명, 20초당 한명 꼴로 임신된 태아가 죽고 있고 한국에서 세 명의 아이가 임신되면 그 중 두 명의 태아는 낙태를 당하고 한명의 아이만 태어난다는 이야기이다.
1994년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설문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78%는 ‘낙태는 살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낙태가 법으로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72%가 그렇다라고 대답하여 이중적인 사고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낙태에 대한 정확한 의식이나 의견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논문<낙태에 관한 법적 고찰 및 여대생들의 의식조사, 이병화, 2006>에 따르면 혼인 전 성관계에 의한 임신에 대해 단 5%의 여성만이 꼭 출산을 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그렇다면 극단적으로, 이 5%의 응답자 이외의 모든 경우 낙태를 한다고 가정하면, 과연 이 엄청난 수의 낙태가 이렇게 뒤에서만, 음지에서만 쉬쉬하며 다뤄져야할 문제인가 라는 물음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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