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 매스커뮤티케이션] 황색언론 - 선정적 기사의 문제점(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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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진짜 알맹이가 충실한 보고서 입니다.
좋은 구색을 갖추고 노력해서 쓴 소논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레포트를 가져가셔서 똑같이 내시면 안됩니다.
수정 인용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 목차 -
서론
본론
1. 황색언론
2. 황색언론 이후
- 사례를 중심으로
3. 선정적 기사의 문제점
1)드러나는 선정성
2)교묘한 선정성
4. 선정성을 지속하는 이유
결론
본문내용
분석을 시작하면서 ‘선정성’에 관해 논의하게 되었을 때 우리 조원들은 모두 ‘신정아’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더 깊게 논의 된 ‘선정성’에 관한 이야기. ‘선정적 소재의 이슈화’ 이것은 우리 시대에 너무나 당연한 듯이 존재해 있다. 신문을 펼쳐 보아도 책을 읽어도 그리고 영상매체를 보게 되더라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선정적인 것들과 혼재되어 있는 사회모습과 당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혼재를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게 된 현재의 상황들과 우리들은 우리의 미래가 어떠한 모습인지를 투영해 준다. 우리 사회는 어떤 진실을 어느 정도로 얘기하고자 하는가? 퓰리처의 ‘선정적 진실’과 배제되지 못하는 현 언론의 선정적 뉘앙스에는 어떤 연관성이 존재하는 것일까? 두 가지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선정적 언론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게 된 우리는 선정성의 모호함에 적지 않은 난해함을 느꼈다. 사회문제의 복잡화, 올바른 잣대가 무엇인지 모르는 혼돈의 현실 속에서, 우리는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잘못이 얼마만큼 용인되어져야 할지를 생각해야만 한다. 퓰리처의 선정적 진실은 우리에게 ‘선정성’과 ‘진실’을 통해 그 모호한 기준 제시의 필요성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던져 주었다.
최근에 학력위조 혐의로 미국에 도피 중 이었던 신정아씨의 누드사진이 굵직한 기사들과 함께 여러 지면을 장식하였다. 신문기사는 모자이크 처리된 몸뚱이 위로 환하게 웃고 있는 신정아씨의 얼굴과 어우러져 신정아씨가 대대적인 성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을 연상케 하는 것이었다. 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선정적인 기사. 그리고 진실인지 아닌지를 떠난 가치 없는 이야기. 이렇게 노골적인 이야기만이 선정성의 다가 아니다. 현재 우리의 사회는 어느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선정성으로 좀 더 자극적이고 예민하게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나열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선정성이 시작되었고 그것은 현재 까지도 나타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왜 우리 사회는 선정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우리는 ‘객관적 진실’의 중요성을 생각하였다. 하지만 ‘객관적 진실’만으로 사회문제를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이다. 사회 속에서 객관적 진실이라는 것을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한 방송학자는 ‘대중매체를 통해 재현되는 현실들은 사회의 시대적 가치관에 따라 부분적으로 선택된 이미지의 결합결과이며, 이러한 이미지들은 우리의 이미지창고속에 끊임없이 축적되어 우리자신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집단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규정하는데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황인성 『텔레비전문화연구』(1999) 서울, 한나래 p115
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그 출발점을 허스트와 퓰리처의 상업주의 속에 나타난 선정성으로 잡았다. 한 시대의 흐름 속에 나타난 문제점과 모습들은 어쩌면 전 시대의 현상에 대해 더 쉽게 이야기 해 줄지도 모른다. 한 시대라는 단면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큰 사회를 더 쉽게 보게 해줄 축소적인 차원의 모습을 제시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는 선정성의 탄생배경을 탐구하며 그간의 사례들을 분석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나타나게 되는 선정성의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현대의 선정성까지로 흘러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간의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는 사회 속에서 선정성이 얼마만큼 용인되어야 하는지 또한 논의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서적>

○ 황인성 『텔레비전문화연구』(1999) 서울, 한나래
○ 이경자 외 『현대사회와 광고』(2006) 한경사
○ 김정기 외 『한국 언론의 병리 - 21세기를 위한 분석과 대안』(1998)커뮤니케이션 북스
○ 브리타니 백과사전


<인터넷>

○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600&docId=14909
○ http://womanrights.org/right/030616sbs/board_article/content.phpid=8&vno=8&find=&search=&page=1
○ http://cham-sori.net/bbs/view.php?id=cast&no=54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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