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문예창작 , 민요] 조선시대의 민요와 그 사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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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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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제가 도서관에서 자료 찾아보며 직접 워드로 친 자료입니다.
이것 말고도 민요에 관한 자료가 많으니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같은 자료는 절대 한개도 없을 겁니다~
어제 만든 따끈한 자료이니까요~~
목차
@시집살이 소리
@망깨 소리
@댕기 노래
@반절 고개
본문내용
@시집살이 소리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한을 소리한 시집살이 소리는 서사민요로서 주럭리가 있는 긴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시집오던 사흘만에 시아바씨 하는말쌈
아가아가 미늘아가 이내밭좀 메로가게
밭이라고 가서보니 매끝같이 지슨밭에
볼꽃같이 더운날에 한골두골 삼시골을 걷ㅂ매도
다른정심 다나와도 요내점심 안나오네


@망깨 소리
망깨 소리는 집터를 다질 때나 저수지의 둑을 다질 때 부른 소리이다. 망깨는 큰 돌에 엮은 여러 가닥의 줄을 팽팽히 잡아 당겨서 돌을 들어 올렸다 내려 놓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흙을 다지며 부른 소리인데, 집단 노동요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호흡과 동작이 일치 되어야지만 일의 능률이 오를 수 있으므로, 선창자는 이러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소리를 통하여 일꾼들의 신명을 붇돋아 주어야 한다.

@ 댕기 노래

한냥주고 떠온댕기 두냥주고 접은댕기
오라비한테는 눈흘긴댕기 올키한테는 서름댕기
아무지한테는 몽디댕기 어머니한테는 눈문댕기
담엔에라 널뛰다가 담밖으로 떨어졌네
그댕기를 누가줏느냐 뒷집에라 김도령이
그댕기를 주었단다
돌려주소 돌려주소 주연댕기 돌려주소
몬주겄소 몬주겄소 조혼댕기 몬주것소

@반절 고개

반절 고개는 조선시대 신분사회에서 오는 한을 노래한 것인데, 노래가 전승되는 지역이나 노래를 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반절 고개, 반달 고개’ 또는 ‘절편 고개, 안림 고개’ 등 다른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반절 고개는 양반 남편과 상민 아내의 갈등을 노래한 것이다. 양반 사위가 상민인 아내를 보고는 절을 하고 오지 않는 것을 후회하니, 아내가 그러한 남편을 꾸짖거나 아니면 노래에 따라서는 남편과 헤어진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참고문헌
1.한국문화상징사전 동아출판사 1992.10

2.김태곤 : 한국민간신앙연구 집문당 1983.8

3.최 철 : 한국민요문학론 집문당 1986. 12

4.김무헌 : 한국민요문학론 집문당 1987. 7

5.한국역사연구회 :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1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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