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구성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투자의 원칙 7가지와 해당 책의 발행연도에 계획된 택지개발 계획 및 분양계획 정보, 그리고 족집게 과외식으로 투자 추천 부동산을 정리해 놓은 ‘고종완의 비밀노트’라는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특히나 ‘고종완의 비밀노트’ 부분은 정말 대단한 비밀이라도 숨겨놓은 듯 밀봉상태로 발행이 되었으며, 아마도 해당 도서의 다수 소비자들은 그 비밀스러워 보이는 ‘고종완의 비밀노트’를 보고자 구입하지 않을까도 생각하게 한다.
투자한다는 것은지식노동자들이 ‘더 적게’가 아니라 ‘더 많이’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되고, 그리하여 기업의 고객과 소유주뿐만 아니라 노동자에게도 더 많은가치가 돌아가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뜻이다.개인에게 증강이란 자동화를 중화하는 해독제, 다시 말해 세상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능력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다. 전에는대안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이 취할 수 있는 증강조치에는 최소한 다섯 가지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하며, 국내 지수 ETF와 미국 채권 ETF로 자산을 배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부동산에 대해서도 다루며, 당장은 가격 대비 소득이 힘들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 가능성이 크다는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KB 선도 50개 아파트와 서울을 주목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전도 가격 등을 고려할 때 주목
달구어지고 쉽게 식는다.의사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변호사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과학자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사장이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연기자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부자가 되고 싶은가? 독서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
책은 나에게 비판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내가 책을 읽은 뒤 심야토론을 보며 나도 모르게 비판에 흥겨워하고 모순을 찾아 나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뭔가 갑자기 지식인이 된 기분 이랄까. 내가 앞으로 지식인을 양성하는 대학교에 다님으로서 어느 정도 이런 부분에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또한 이러한 책을 읽은 것이 앞으로 내가 사회과학에 관련된 학문을 배움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돈벌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를 판단하고 현재의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비판적으로 참여하려면 경제학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단순한 돈문제가 아니라 자연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돌아가듯이 인간이 사는 사회는 많은 부분 경제학적인 부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걸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려면 경제학적 지식과 이론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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