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헤로도토스

세계사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면 안 될 것이다.그러나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었다. 얼마 전에 읽은 헤로도토스의 의 역할이 컸다. 흔히 야만족이라 생각하고 넘어갔던 스키타이인이라든가 소아시아의 여러 민족에 대해서 매우 성실하게 기록하고 있고 이집트 문명에 대해서도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의 역사학자들 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역사가였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

세계사 : 자유라는 이념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과정역사의 발전 3단계오리엔트 세계, 그리스∙로마 세계, 게르만적 세계유럽중심주의 역사학자 칼 맑스 : 생산양식론인류 역사발전을 생산양식에 따라 구분원시공동체, 고대노예제, 중세봉건제, 근대 자본주의, 사회주의다른 생산양식으로의 전환은 내부의 모순에 의함아시아적 생산양식=고대노예제 생산양식의 변종막스 베버 : 합리성비유럽에서는 왜 근대화가 불가능했는가?고대 그리스부터

세계사를 설명하려고 했다.2, 역사교육의 정의와 의의역사교육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위해서는 우선 역사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의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가리킨다. 그러나 역사란 의미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역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양에서 이를 처음 언급한 역사가 헤로도토스(Herdotus)는 역사는 탐구에서 얻어지는 의식을 뜻하는 용어로 정의하였다. 즉 역사란 탐구된 지식, 탐구된 내용을 가르치

세계사 서술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고대 그리스의 역사학자 헤로도토스(Herodotus)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쟁의 역사, 종교의 역사, 항해의 역사 등이 서술되었고, 역사학자마다 역사 서술의 분야와 방식, 관점은 달랐다. 다양한 역사의 관점들이 근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사는 군사력, 기술력, 상업 발달 등을 통해 세계를 장악했다고 여겨졌던 유럽 중심으로 정립되었다. 유럽과 같이 근대화되고 발전된 나라의 역사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그렇지

세계사를 한 눈에 그려볼 수 있었다. 진정한 승리란? 종교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나는 이 책이 십자군 전쟁의 역사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 역사책이자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십자군 전쟁 자체가 많은 모순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첫째, 예루살렘에 세워진 십자군 국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둘째, 8차에 걸친 원정의 계기와 의미, 진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