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무분석] 하이트 맥주, 금복주, 아사히 맥주 재무분석

기업들은 그 당시 일본시장에 진출하면서 자사의 제품들이 한국이 원산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여서 우회 전략을 통해 부담감을 해소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진로는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우회전략 보다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였다.즉 소주에 관한 한 상당히 높은 지식수준을 갖고 있는 일본 소비자달의 성향을 철저히 분석한 후 경쟁력 높은 제품생산에 주력하였던 것이다. 제품 지식수준이 높은 소비자들에게는 원산지국이 다양한 제품 평가요소중

금복주는 100% 찹쌀로 빚은 술 ‘화랑’을 작년 6월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10만병 이상을 미국에 팔았다. 금복주 이대형 부장은 “미국에서는 소주보다 화랑의 세금이 절반 이상 적어 소주보다 소비자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재미동포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재작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같이 마신 뒤 ‘남북 화합주’로 자리잡은 문배술 역시 매달 2000여병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관

기업에 있어서는 신상품 개발, 출시를 최대한 억제하며 기존 제품을 통해 안정적 수입이 가장 적합한 대응방안이라는 의식이 마치 IMF의 그림자처럼 퍼져 있었다. 또한 진로는 70년 전통과 70년대 이후 줄곧 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었으며, 장수 브랜드이자 안정적인 수입원인 “진로소주”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참眞이슬露”를 준비하게 된 진로의 판단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참眞이슬露”의 성공 요인은 그곳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금복주는 100% 찹쌀로 빚은 술 ‘화랑’을 작년 6월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10만병 이상을 미국에 팔았다. 금복주 이대형 부장은 “미국에서는 소주보다 화랑의 세금이 절반 이상 적어 소주보다 소비자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재미동포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재작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같이 마신 뒤 ‘남북 화합주’로 자리잡은 문배술 역시 매달 2000여병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관

금복주 이대형 부장은 “미국에서는 소주보다 화랑의 세금이 절반 이상 적어 소주보다 소비자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재미동포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재작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같이 마신 뒤 ‘남북 화합주’로 자리잡은 문배술 역시 매달 2000여병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팔고 있다. `3. 실질 자료 분석1.치밀한 사전준비 – 해외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소주와 같은 식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