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대사] 문화 대혁명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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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이화여대에서 A+받은 리포트 입니다.
중간고사 대신 평가 된 조발표 과제 이므로 모든 조원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쓴 리포트 입니다. 교수님이 문화대혁명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신분이라 교수님으로 부터 많은 논문과 자료를 얻을 수 있었고(학생분들이 찾기 힘든 논문들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주 코멘트를 받으며 수정한 리포트 입니다. 한달이 넘게 열심히 준비 하였기에 너무나 애정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리포트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문화대혁명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서 벗어나 문혁에 대한 재평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1) 문혁에 대한 정통적 시각
1.역사결의에 나타난 정통적 시각
- ㉠ <건국 이래 당의 약간의 역사문제에 관한 결의>(=역사결의)에 나타난 시각
- ㉡ 소설, 영화에서 나타난 정통적 시각

2.영화(소설)에 나타난 정통적 시각


Ⅱ-2) 정통적 시각과 비교
1. 중국 문화대혁명, 어떻게 볼 것인가와 역사결의 비판,비교
- ㉠ ‘역사 결의’의 정통적 문혁평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일면적 조망
- ㉡ ⟪근현대사 속의 문화대혁명-수사의 당위와 한계⟫와 ‘역사 결의’의 비판·비교

2. 리영희와 영화 '패왕별희'와 '부용진'에 나타나는 시각 비판,비교

3. 문화 대혁명을 바라보는 아리프 딜릭의 시각 과 정통적 시각 비교,비판
- ㉠ 아리프 딜릭의 문혁 재평가
- ㉡ 현재 중국이 노력해야 할 점


Ⅲ. 결론
본문내용
중국학계에서는 아직도 문혁을 ‘10년 동란’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리고 중국학자들은 문혁에 대해 거의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역사가들은 문혁 기간의 지도자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문혁 이후의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문제제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내의 상황도 천천히 변하고 있다. 또 후진타오 지시하 에 새로운 정책으로 추진되는 ‘발전에 관한 과학적 전망’프로젝트에서, 마오는 발전에 관한 과학적 사고의 기원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덩샤오핑, 장쩌민, 현재의 후진타오로 이어지는 중국 지도자들의 발전에 관한 사상의 기원으로서 마오가 취급되고 있는 것이다.
문혁 당시 지식인들은 많은 고통을 받았다. 모택동은 지식인들로 하여금 농촌이나 공장에 가서 노동하도록 강요하였고, 반동적 사상을 가진 사람을 가려낸다는 구실로 지식인들을 단속하여 재산을 빼앗고 죽였다. 딜릭의 친구 차이샤오칭도 문혁 당시 3년간 철강공장에 보내져 건강이 크게 나빠져 매우 힘들어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경험을 통해 사회사를 하는 역사가로서 처음 노동자들의 고통을 느끼고, 그런 고통을 받는 것 이 노동자들에게 무슨 의미인가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리프 딜릭도 문혁 당시 특히 지식인들이 받았던 고통을 동정하지만, 우리들이 그런 고통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반계몽적인 일이라 생각했다. 정서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문혁에 대해 단순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가 생각한 문혁의 성공적인 측면은 첫째, 발전에 관련된 여러 문제를 표면에 등장 시켰다는 것이다. 둘째, 소련식 발전주의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한 것이다. 이것은 다른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리프 딜릭은 문혁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미래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문제에 있었다고 본다. 또한 문혁은 사회주의적 인간의 형성을 위한 일종의 문화적 변혁을 지향 한 것 이라 생각했다. 그는 문혁을 이거 아니면 저거였다는 식으로 보는 귀납적인 이해방식에 반대한다. 마찬가지로 문혁을 순전히 이념적이었던 것으로 보는 것도 잘못이다. 복잡한 문제가 얽힌 역사적 문제로 보려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권중달, 문명숙 역,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해석>> ,집문당, 1991.
전인갑, 「근현대 속의 문화대혁명」, 『역사비평』 2006년 겨울호.
嚴家 其, 高皐 공저, <<다큐멘터리 中國文化大革命>>, 삼우당, 1988.
시쉬옌, 진춘밍 지, 이정남 외 역, <<문화대혁명사>>, 나무와 숲, 2000.
정문상, 「문화대혁명을 보는 한국사회의 한 시선」, 『역사비평』2006년 겨울호.
중국공산당 중앙문헌연구실 편, 허원 옮김, <<정통 중국 현대사》, 사계절, 1990.8.
임영태, <<인류이야기 : 현대편 >>, 아이필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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