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숭례문 진화의 문제점, 문화유산 화재,] ***소방관이 분석한 숭례문 화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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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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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소방관이 관찰 분석한 숭례문화재에 대한 보고서로서 진화의 문제점 및 방안등을 자세히 분석하였으며,
숭례문 화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과연 무엇인가에 관한 것까지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레포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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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결론
1. 박 쥐 (중립의 시각)
2. 역지사지 (易地思之)
3. 희 생 (犧 牲)
이하 생략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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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 쥐 (중립의 시각)
어떤 사건의 논쟁이 벌어졌을때, 혹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상반된 입장의 다툼을 옆에서 지켜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운 일일 수 있다. 예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싸움을 지켜보던 아들은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왜 두 사람은 각자의 주장을 펼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아들은 항상 두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조건, 상황을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들은 이들의 문제를 중재, 분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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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2. 역지사지 (易地思之)
많은 화재진압을 한 경험이 있는 소방관들은 숭례문의 1차 초기 진화를 마치고 점점 뜨거워지는 열기와 피어오르는 연기로 인하여 내부에 화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목조 건물의 지붕을 뜯고 방수를 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인식하고 있지만 지붕을 해체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소방관들의 실제 현장 조건과 갖추고 있는 복장 및 장비의 분석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겠다. 첫째로 지붕의 경사가 매우 급하고, 당시 추운 날씨로 인하여 물을 뿌린 부분이 미끄러우며 소방관들의 방수화는 단단한 고무의 재질로서 그 위에서는 너무 미끄러워 작업하기 어렵고 그들의 공기호흡기 및 헬멧, 방수복 등의 무게는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지붕위에서 유연하게 활동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둘째로 기와와 적심 사이에는 ‘강회’ 라는 재질이 있는데 이것이 중간에서 접착, 방수역할을 하며 단단히 굳어있다. 이 재질을 사람의 힘으로 파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면의 조건이 좋은 상태라 가정하고 만약 아주 큰 해머가 있다면(타현장에서의 백드래프트 현상) 내리쳐서 어느정도 파괴는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백드래프트 현상 이 발생하여 갑작스런 불꽃으로 인하여 소방관의 안전이 위험했을 것이다. 셋째 소방차 내부에 장비가 열악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소방차의 부피를 대부분 차지하는 것은 물탱크다. 이 물탱크로 인하여 기타 보조 장비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실제 소방차 내부에는 간단한 손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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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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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신문기사 및 소방관 들의 직접체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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