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와 생명윤리] 동물복제의 성공과 인간복제의 가능성에 따른 대가, 문제점 및 향후 생명윤리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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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복제에 대한 과학적인 배경

Ⅲ. 인간복제 정말 가능한가
1. 해외 연구 현황
2. 국내 연구 현황

Ⅳ. 다른 동물들의 복제 예

Ⅴ. 인간복제의 좋은 점

Ⅵ. 복제기술의 법적 허용 문제

Ⅶ. 복제인간을 만듦으로서 가지는 대가

Ⅷ. 복제인간의 신학적 존엄성
1. 고전적 질문
2. 신정통주의적 질문
3. 최근 입장에서의 질문

Ⅸ. 인간복제의 문제극복을 위한 생명의료윤리의 과제
1. 생명 공학 연구의 현황과 윤리 문제
2. 생명 윤리학의 의미와 내용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금 인류는 유전자 복제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96년 최초의 복제양 돌리로부터 얼마전 일본에서 역시 체세포 쌍둥이 젖소가 출생한 데 이은 이번 생쥐의 대량 겹복제는 불과 1~2년 사이에 복제기술이 어느 수준에 와 있으며, 얼마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미래 의학자 제프리 피셔는 2009년이면 인간복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과학자들은 그보다 앞서 가고 있었다. 시카고에서 인공수정을 연구해온 물리학자 리처드 시드는 올초 인간복제의 실험을 공언했기 때문이다.
시드 박사의 계획에 따르면 조만간 시카고에 복제 어린이를 만들 수 있는 인간복제병원을 설립한다는 것이며 인간복제에 참여하려는 뜻을 가진 4쌍의 부부를 이미 확보해놓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돌리 양 복제 이래 제기된 인간복제 문제가 현실화하는 움직임으로 나타나자, 미국 정부는 인간복제 연구에 대한 연방기금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인간복제 과정에서 인체 세포 사용을 불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다른 유럽나라들은 물론 국제기구 차원에서도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지난해에 인간복제를 ?윤리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선언했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무엇때문에 인간의 복제를 겨냥하면서까지 유전자 복제에 나서는가?
최초의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 냈던 영국 스코틀랜드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는 동물복제 기술을 인간의 질병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고 답한다. 이 연구소는 이미 혈액응고인자를 생산하는 인간의 유전자가 주입된 복제양 `몰리'와 `폴리'도 만들어냈다. 이는 `제약공장'으로 쓸 수 있는 복제동물의 탄생을 의미한다.
미래학자들은 광의의 생명공학 영역에서 볼 때 유전자 조작 또는 복제기술은 이처럼 난치병 등의 질병치료나 대체장기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공해와 굶주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인간 게놈연구소에서는 지금 우라늄을 먹어치우는 생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메탄이나 천연가스 등 연료를 화석연료가 아닌 실험실에서 만들어내 오염을 원천적으로 없애버리는 실험도 계속된다. 식량증산과 관련해선 이미 슈퍼감자 등으로 그 가능성이 입증돼 있고 일본의 체세포를 이용한 쌍둥이 젖소는 슈퍼 소의 개발이 멀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대체장기의 경우엔 이번 생쥐의 대량복제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맬버른 왕립여성병원의 로저 쇼트 교수가 최근 사람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 생쥐의 고환을 대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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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verdie.compuz.com/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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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spitalla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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