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예스폼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 1. 서 론“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의 책 내용은 간단하다. 바로 칭찬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다. 한 기업체의 중역인 웨스 킹슬리라는 사람은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고민에 휩싸여 있다. 그러던 중 플로리다로의 출장길에 멋진 범고래 쇼를 보게 된다. “3톤이 넘는 무거운 몸으로 기막힌 공중묘기를 선보이는 비결이 뭔가요?” 조련사 데이브에게 물었다. 조련사의 대답은 간단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A+ 감상문1. 성공과 행복의 지침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는 칭찬의 노하우를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에 대한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기 때문이라 말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커다란 긍정과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칭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칭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위선이고 희생정신이라는 미명아래 결국에는 자기도 지쳐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칭찬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남으로 확대되는 방향에 동감하는 바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겠는데 이미 우리의 성인과 현자들은 이러한 이치를 오래 전부터 터득하고 있었다는 데 있다. 이것은 서양에서의 경영철학에 찾을 필요가 없다. 이미 우리의 건국이념과 교육이념이 자기나라만 잘 살고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피치 못할 경우로 처벌을 할 경우가 생긴다면 효율적인 훈육을 위해 위기의 순간에 간명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무게 있게 지도하기 위해서 간결한 훈육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리고 교사는 학생을 평하거나 욕을 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교사가 느끼고 있는 바를 그대로 말해주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실제적으로 지적해주어야 한다. 지금까지 1장부터 6장까지 내용들을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교사가 된다면

한다.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공감과 배려’가 아닐까.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십 번을 중얼거렸다. 문제 상황에서 현명하고 올바르게 대처한 교사의 대사를 따라 읽으면서 말과 태도를 몸에 익히고 싶었다. 이렇게 대사를 따라 읽을 때마다 ‘과연 내가 이 상황에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렇게 차분한 표현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생겼지만, 그냥 눈으로 읽고 지나가기에는 놓치는 것이 너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