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학]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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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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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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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1. 상호성의 법칙
2. 일관성의 법칙
3. 사회적 증거의 법칙
4. 호감의 법칙
5. 권위의 법칙
6. 희귀성의 법칙
☞ 맺으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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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직도 모든 것이 부족해 배우는 학생이라 이 책을 보면서 각 내용들을 접하면서 내 생각이지만 서로 상반된 생각들이 겹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불변의 법칙이 6가지만은 아닐 것이다. 불변이라는 것이 원작자가 불변의 법칙이라고 했는지 아니면 번역하는 사람이 한글 표현의 한계 속에서 불변이라고 했을 수 있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도 이 땅에서 불변, 영원한 것이 존재 할 수 있는지 많이 생각해 보았다. 또 사는 동안 일상적인 삶 속에서 속았다. 라는 생각을 하며 쓴웃음이 나기도 하고아 ! 그렸구나!하면서 책 내용을 적용해 본다. 지은이가 인용한 심리학적 조사들이 어떤 내용은 시대가 떨어진 것도 있어서 그때보다 더욱 복잡해지고 빨리 변해 가는 현재나 미래 속에서 너무 낡은 자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개인, 사회 등 다양한 심리학적 실험적 통계와 경험들을 토대로 한 내용을 인용한 것에 대해서는 배우는 학생으로서 앞으로 더 공부해야 될 입장에서는 본 받을만하다. 우리들 행동은 바보화된 속에서 자동화되고 고정 관념화된 모습이다. 신문 등 언론매체의 고도화된 지능적 표현들 속에 우리는 서서히 빠져들어 아무 생각 없이 그런가 하면서도 엉터리 보수화된 신문 내용을 하루 밑천 삼아 주변사람과 논쟁을 벌리다가도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그 논쟁 속에서 슬그머니 빠져 나오면서 내가 이 엉터리보수 신문의 심리에 말려 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러한 현상들이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걱정되는 것은 누가 말을 해 오면 책 내용의 6가지 법칙가운데 상호성의 법칙 아니면 호감, 권위의 법칙 인가 생각하는 버릇도 독서이후 변화된 모습이지만 이러다가 모든 것을 의심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본문내용 처럼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했다면,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라는 지름길법칙을 생각해 보자. 책 뒷부분에권위의 법칙에서 살펴보게 되겠지만. 우리 사회는 어느 특정 주제에서 권위를 지니 한 개인의 말과 지침을 생각 없이 수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 주장에 대해 자신이 여러모로 생각을 해보고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라는 그 지위에 무작정 설득을 당하는 식이다. 이렇듯 어느 상황에서 하나의 정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려는 경향이 바로열려라 참깨식의 자동화된 반응이다. 반면에 그 정보를 철저하게 분석하려는 경향은통제된 반응이라 부를 수 있다. 내 스스로가 설득 당하는 것은 늘 일상적으로 있어 왔던 것 같고 남을 의식적으로 설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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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로버트 치알디니 | 이현우 역 | 21세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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