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이해] 영화 - 전함 포템킨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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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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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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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역사적 배경과 영화 전함 포템킨
3. 오데사의 계단
4. 세르게이 에이젠스테인
5.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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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전함 포템킨이란 영화를 보면서 과거 역사를 떠나 “혁명”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영화 속에서는 혁명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우상시 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영화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이용해 혁명이란 것을 합리화하려 한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박정희 군사 쿠데타를 합리화하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영화 시작 전에 대한뉴스 등을 이용했다. 또한 영화 내용조차 상당 부분 정부가 관여해 내용을 제약했으며, 정권에 도전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물리적 압력까지 가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러한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본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작을 러시아의 역사적 배경과 영화탄생의 배경에서 시작하려 한다.
2. 역사적 배경과 영화 전함 포템킨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의 완수 이후 새로 탄생한 소비에트 정부는 혁명 이전의 러시아영화들을 자본주의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러시아 민중에게 가르침을 주고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에게 굳건한 계급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과 선동의 개념을 전면에 내세우는 영화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1905년 혁명 20주년을 맞아 당 중앙위윈회는 차르 체제에 맞섰지만 실패로 끝났던...........
- 참고문헌
- 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emkin, 1925)
자료평가
- 좋아요 갠춘합니다~
- kimdw***
(2013.10.06 17:47:07)
- 좀더 영화에서만 다뤘으면 합니다.
- plzm***
(2008.06.09 03: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