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제학] 행복경제학-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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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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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행과 불행은 어디서 오는것일까? 북한주민보다 우리는 행복한가? 왜 소득수준이 2000불이 채안되는 최오지의 국가인 부탄의 국민들은 높은 행복감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 것인가? 이러한 다양한 행복의 편린들을 분석한 글로 대학 교양과제나 중고등학교 수행평가과제 등에 널리 활용가능할 것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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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에 대하여 생각하다.-행복에 대한 단상
♠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절대적인 것인가?
♠ 행복의 상대성과 행복의 조건
♠ 행과 불행의 양면을 인정하면서
- 본문내용
- 행복의 조건은 성적도 아니고 물질적 풍요도 아니고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나의 행복은 또 다른 나에게는 불행일수도 있으며 내가 스스로의 결정에 있어서도 하나의 선택과 그 속에서 행복은 또 다른 희생을 가져오는 것이 다반사이다. 바로 행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너무 좋아할 이유도 없으며 지금 불행하다고 해도 불행의 차원을 둘러보고 불행의 원인과 주위를 살펴본다면 결코 그것은 불행이 아니라 조금 덜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생활 속에서 매우 어려운 일을 겪었다고 할 경우 과연 그것이 어려운 것이고 불행한 일일까를 생각할 때 그 문제 속에서 스스로에게만 문제를 한정시킨다면 문제의 해결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영원히 불행한 속에서 생활하고 그것이 동일한 반복을 함으로써 인생이나 삶 자체가 불행의 연속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나 불행한 일을 당했을 경우 주위를 돌아보면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심리적이며 상대적인 개념이기에 주위를 살펴보면 나보다 더 불행하고 오히려 나의 불행한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바로 행복과 불행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스스로에 대한 욕망과 자신에 대한 몰입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동일한 불행한 일 속에서도 주위를 볼줄 아는 지혜를 가졌다면 긍정적으로 새로운 기회로 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행과 불행은 생각하기 나름이면서 주위를 살필 줄 아는 삶의 지혜와 좀 더 낮은 위치로의 눈 높이를 맞추어 가는 삶의 한 단면이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글을 맺을까 한다.
- 참고문헌
- 행복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과 논문 그리고 칼럼 등 다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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