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학]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제3세계 여성 -`포카혼타스`와 `뮬란`을 중심으로

을 중심으로 본 스테인드글래스.zipren art1170.zip 공예 청자의 문양 및 장식기법.zipren art1169.zip 미학 디자인 개발 지원제도.zipren art1168.zip 미학 동양의 예술/한국춤.zipren art1167.zip 의류 1960년대 히피 문화가 패션.zipren art1166.zip 미학 묘기주머니에서 나온그림.zipren art1165.zip 예술철학 인간의 정서와 웃음.zipren art1164.zip 미학 미학사/문예사조.zipren art1163.zip 미학 현대예술 사조-다다이즘.zipren art1162.zip 미학 해체주

와 같은 경제적인 측면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디즈니의 문화적 영향력은 감히 측정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우리의 주변을 잠깐 둘러보아도 디즈니의 미키와 도날드, 구피, 라이언킹 등의 귀여운 동물들과 인어공주, 뮬란, 쟈스민과 에스메랄다의 환상이 뒤섞인 캐릭터 하나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디즈니의 꿈과 희망, 사랑으로 포장된 신화에서 왜곡된 여성차별과 인종차별, 비민주적인 사회관계, 미국 청

맑스주의(미디어 정치경제학)과 문화제국주의 그리고 현실들어가며본 발표 조는 영상 매체와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산업적 측면을 분석하려고 한다. 맑스는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에서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번 발표도 이 명제를 중심으로 놓고 생각하였다. 하나의 영상을 단순히 분석하는 것보다 지금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

문화는 비교적 소프트웨어적인 것에 속한다. 따라서 문화상품은 문화적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집약적 상품이다. 문화산업을 가능하게 한 데에는 전자매체의 등장을 들 수 있다. 특히 종래의 글자 중심의 매체가 소리와 그림까지를 포함하는 멀티미디어화 되면서 문화가 이들 매체의 중요한 내용들이 된 것이다. 즉 문화가 갖는 다양성과 매체가 만나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문화산업의 세계화(globalization)는 자본과 기술 및 상품의 흐름이

디즈니가 내놓은 뮬란은 여러모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뮬란은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개그가 다시 살아난 작품이다. 그러나 이러한 만화영화로 세계를 제패하다시피 한 미국의 월트 디즈니가 맥을 못 추는 거의 유일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1992년 미녀와 야수(흥행수익 17억엔)를 누른 일본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27 억엔),94년 라이온 킹(20억엔)을 이긴 너구리 대작전 폼포코(26억엔), 95년 포카혼타스(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