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망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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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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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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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p.1
목차············································p.2
동기 및 목적·································p.3
책 핵심내용 소개····························p.3
독자의 소감·······························p.4~6
의견 및 비평·································p.7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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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국시대 이야기는 참 생소했다. 가끔 아버지들의 이야기에서나 등장하던 이름들은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것들 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너무 어려웠다. 책을 몇 번이나 읽은 뒤에야,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나왔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이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름인 오다 노부나가 정도의 이름만 겨우 알 수 있었다. 어렴풋이 일본의 영웅이라 불리는 이 세 사람의 특성도 모두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인명, 지명, 유명하다는 전쟁의 이름까지 어려워서 이해되지 않던 내용을 한번에 정리해 준 말이 있었다. 2년전, ‘영웅시대’ 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박정희 대통령이 한 말이었다. 바로 울지 않는 새를 다스리는 세영웅의 방법이었다. ‘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새를 죽이고, 히데요시는 울게 만들고, 이에야스는 제풀에 지쳐 울 때까지 기다린다.’ 세 영웅의 성격을 가장 간결하면서도 잘 나타내 주는 말이다.
노부나가는 수구적인 것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새로운 것 (당시는 괴상하고 상스러운 것)을 항상 찾아내어 행동했다. 이를 좋게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약간 모자라는 그런 인물로 보였고, 이런 사람들은 자연 그에게 등을 돌렸다. 노부나가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항상 군주로서의 권위와 놀라운 결과로 그들을 복종시켰다. 오와리의 주인이 된 뒤 그를 반대하는 중신들을 다스리기 위하여 장인인 사이토 도산과의 만남을 가졌고,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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